소형라인업 추가로 시장 확대 도모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프로젝터 1대로 공모양의 스크린을 구현하는 Impression PB Series 소형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수 제작된 어안렌즈와 공모양의 후면투사용 구체스크린을 사용하는 Impression PB Series는 2012년 출시된 이래 독도기념관, 삼성그룹, 전기안전공사, 문화방송 등에 설치되어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소형모델 3개를 추가하였다. 

Impression PB Series는 구체스크린, 어안렌즈, 베이스, Player S/W 등으로 구성된다. 

H/W 측면에서, Impression PB Series의 구체스크린은 Seamless Hard Type으로 이음매가 없으며, 지름 30cm ~ 180cm의 9종류가 출시된다. 또한 형태별로는 반구(Hemi-sphere)형태 및 Soft Type의 제품(지름 2.0~25.0m)도 공급된다. 

디스플레이허브의 김규원 차장은 “Impression PB Series는 2012년 출시 후, 방송/홍보/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에 소형 라인업 추가로 교육분야에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