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8821C와 최신 5세대 OTA 반사 테스트 시스템 RTS65 통합

Bluetest와 안리쓰(www.anritsu.com)가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의 LTE 3CC 주파수 집성 OTA 측정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데 이어, 이제 새로운 안리쓰 무선 통신 분석기 MT8821C와 Bluetest의 최신 5세대 OTA 반사 테스트 시스템 RTS65의 통합으로 협력 관계를 한 걸음 더 진전시킨다.

MT8821C는 인기 있는 MT8820C의 후속 제품으로, 원박스 솔루션에서 MIMO로 최대 4개의 주파수를 생성하면서 MT8820C와의 코드 및 RF 호환성을 유지한다.

이 하위 호환성은 MT8821C, 그리고 공동 테스트 솔루션이 LTE-Advanced, W-CDMA(HSPA, HSPA+), CDMA(EV-DO), TD-SCDMA 및 GSM(GPRS/EDGE)을 포함한 LTE FDD 및 TDD와 같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통신 표준을 즉시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

이 LTE 주파수 집성 솔루션은 현재 DL CA(2CC 및 3CC(이후 릴리즈에서 4CC지원 예정)), UL CA(2CC)을 지원한다.

지난 4월에 출시된 Bluetest의 5세대 RTS65 반사 테스트 시스템과 Flow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연구실 생산성을 높여줄 새로운 수준의 사용자 친화성, 유연성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새 시스템에는 측정 컴퓨터와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가 내장되어 손쉬운 조작 및 측정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Bluetest의 제품 관리자인 Klas Arvidsson은 "두 회사의 고객은 새로운 테스트 및 측정 제품이 출시되는 즉시 통합 테스트 솔루션의 이점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안리쓰와 Bluetest의 긴밀한 협력을 무척 반긴다"고 말했다.

안리쓰의 무선 전문가인 Francois Ortolan은 "안리쓰의 경우 OTA 테스트를 위한 최신 기술로의 원활한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Bluetest에 MT8821C에 대한 액세스 기능을 제공해야 했고 Bluetest 역시 이 기회를 활용하여 안리쓰의 2CC UL CA 기능에 대한 지원을 동시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안리쓰 MT8821C는 RTS60과 Bluetest Measurement Suite로 구성되는 Bluetest의 이전 세대 반사 테스트 시스템에서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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