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의 퓨어1(Pure1) 발표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kr, 지사장 강민우)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전세계에서 스토리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클라우드 기반의 스토리지 관리 및 지원 플랫폼 퓨어1(Pure1)을 발표했다.

퓨어1은 고객, 파트너 및 퓨어스토리지 직원의 원활한 협업과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단편화돼 있던 기존의 관리 및 지원 프로세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퓨어1은 어레이가 위치한 각 사이트의 스토리지 관리 서버를 제거하고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간소화하여 비용을 절감시킨다. 

퓨어1은 퓨어스토리지의 기존 클라우드어시스트(CloudAssist) 기술의 확장인 퓨어1 클라우드(Pure1 Cloud)를 기반으로 하며 매니지(Manage), 서포트(Support), 커넥트(Connect) 및 콜라보레이트(Collaborate) 등 4 개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플래시어레이는 퓨어스토리지의 모듈 방식의 확장 가능한 올-플래시 어레이다. 플래시어레이는 철저하게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전용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SSD에 최적화된 퓨리티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플래시어레이와 퓨리티가 퓨어스토리지의 혁신적 제안인 에버그린 스토리지와 결합할 경우, 스토리지의 구매, 업그레이드, 확장 및 소유와 관련된 고객 업무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간소화된다.

퓨어1 매니지: 웹 브라우저를 통한 스토리지 관리 간소화

기존 스토리지 관리 모델의 수십 년 동안 축적 된 복잡성을 제거하기 위해 설계 된 퓨어1은 스토리지 관리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의 간소성과 비용 절감효과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기존 스토리지 공급 업체 및 기타 올-플래시 어레이 공급 업체는 고객에게 어레이가 위치한 각 사이트에 전용 관리 서버를 구축하도록 한다. 

퓨어1 매니지를 통해 IT 직원은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하나의 화면으로 전 세계에 분산 된 플래시어레이를 모니터링 할 수 있고, 방화벽의 허용을 통해서 스토리지 전체 관리도 가능하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수 분 이내에 IT 관리자가 플래시어레이 관리를 터득 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제 모바일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은 현실이 됐다. 퓨어1 매니지를 통해 더 이상 IT 담당자는 스토리지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 고객은 더 전략적인 프로젝트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할 수 있고, 손가락 하나로 잠재적인 애플리케이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스토리지 관리 서버를 구축하고 관리 할 담당자가 필요 없기 때문에 운영 비용 및 설비 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다. 퓨어1의 기능과 경험은 퓨어스토리지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모델을 통해 빠르게 반복 될 수 있다.

퓨어1 서포트: 문제 발생시 사전 파악 후 조치

퓨어1 서포트는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서 고도로 숙련 된 엔지니어 및 혁신적인 기술과 클라우드 자동화를 결합한다. 고객의 어레이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 자동화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퓨어1 서포트는 사전에 잠재적인 문제를 감지하고 알려준다. 

실제로 문제의 83%가 퓨어1에 의해 사전에 파악됐고, 고객이 관여된 건의 58%는 퓨어스토리지가 고객에게 문제 발생을 먼저 파악한 후에 공지한 경우이다. 

고객에게 문제가 발생한 경우, 퓨어스토리지는 신속하게 문제를 파악한 후 분석을 진행한다. 이는, 다른 고객들이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을 식별하고 통지하기 위함이다. 

퓨어1 서포트에 의해 식별 된 문제들은 고객의 전체 IT 환경에 영향을 주기 전에 해결 될 수 있고, 리모트어시스트(RemoteAssist) 기능은 퓨어스토리지 지원 인력이 고객의 승인 하에 플래시어레이에 로그인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정기적인 유지 보수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은 별도의 작업을 수행 할 필요가 없다.

퓨어1 커넥트: 사전 통합 및 확장 가능한 자동화

퓨어1 커텍트는 고객이 데이터센터에 구축한 기존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와 통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객은 VM웨어(VMware)의 v스피어(vSphere), v리얼라이즈 오퍼레이션 매니저(vRealize Operations Manager) 및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Site Recovery Manager)와 사전 통합된 오픈스택 신더 드라이버(OpenStack Cinder Driver) 등 전체 플래시어레이 관리를 포함하는 애플리케이션 커넥터의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다. 

퓨어1 커넥트는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플래시어레이관리를 자동화 할 수 있도록 최첨단 레스트 API(REST API)를 포함한다. 맞춤형 워크플로우의 개발은 스타터 스크립트와 파워쉘 커맨들릿을 포함한 자동화 툴킷으로 가속화 될 수 있다.

퓨어1 콜라보레이트: 커뮤니티 육성

퓨어1 콜라보레이트 커뮤니티 사이트는 고객, 기술 및 채널 파트너, 퓨어스토리지 직원 사이의 교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퓨어스토리지 생태계의 혜택을 얻기 위해 자원과 토론 포럼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 커넥터, 자동화 스크립트 및 모범 사례는 종종 커뮤니티 구성원에 의해 개발되고 공유된다.

퓨어1 매니지, 커넥트 및 콜라보레이트는 플래시어레이 구매시 유효한 유지 보수 계약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사용 가능하다. 퓨어1 서포트는 퓨어1 서포트 어드밴스드(Pure1Support Advanced) 및 퓨어1 서포트 프리미엄(Pure1 Support Premium), 총 2가지 유지 보수 서비스 모델로 구분되어 있다. 2 종류 모두 하드웨어 교체에 대한 다양한 SLA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24 시간 연중 무휴 서비스 지원을 포함한다.

IDC의 연구 담당 이사인 에릭 버게너(Eric Burgener)는 "스토리지 관리는 효과적인 플래시 구축 전략을 설계하는데 핵심적인 구성 요소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솔루션은 사용의 편리함과 유연성으로 미래의 트렌드로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퓨어스토리지는 퓨어1을 통해 앞으로 기존의 관리 모델의 여러 가지 제약으로부터 고객을 해방시켜줄 것이다"고 전했다.

퓨어스토리지의 제품 총괄 부사장 맷 킥스밀러(Matt Kixmoeller)는 "전통적인 스토리지 관리와 지원 서비스는, 복잡하고 비싼 관리 소프트웨어, 전화를 이용한 복잡한 지원 및 정상적인 운영의 책임은 고객에게 있다는 기대 등으로 많은 아쉬운 점을 남긴다. 퓨어스토리지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성 및 클라우드 기반의 접근방식, 적극적인 철학과 기술 자동화를 통해 스토리지 관리 및 지원 서비스 전체 모델이 통합되고 혁신적으로 변화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의 미래는 클라우드에 달려있으며, 우리는스토리지 관리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퓨어1에 투자하고 있다. 퓨어1은 클라우드 시대에 고객 지원, 멀티-어레이 관리 및 파트너 협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혁신하는 우리의 기록을 유지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리튬 테크놀리지(Lithium Technologies)의 인프라 운영 이사 데이빗 모루찌(David Moruzzi)는 "퓨어1 매니지는 어디에서든 스토리지 어레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전 세계에 위치한 우리의 스토리지 성능과 용량에 대해 항상 인지를 할 수 있으며,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며 "우리는 더 이상 책상 앞에 앉아 있을 필요가 없으며, 이는 어레이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꿔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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