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공유, 분석, 수익화를 돕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퀀텀(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6월 2일(화), CEO 존 개섹(Jon Gacek)과 고위 임원들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페장을 알리는 ‘클로징 벨(The Closing Bell)’을 타종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퀀텀의 창립 35주년을 기념하고, 데이터 저장 분야에서 오랜 동안 확보해 온 리더십 등을 축하하기 위한 마련된 자리로서, 기업의 목표와 가치를 소개하고, 고객들이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사례를 소개하면서 주요 성과들을 축하했다. 

퀀텀은 최근 마무리된 회계연도(FY2015, 2014년 4월 1일 – 2015년 3월 31일)의 성과가 매우 우수하며, 특히 스케일아웃(빅데이터 관리) 스토리지 부문 영업이 74%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지난 8년 연속 매년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를 수익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데이터를 보다 쉽고 경제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툴들이 증가하면서 조직이 데이터를 보는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데이터는 매우 전략적인 자산이며, 데이터에서 더 많은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은 현재나 미래에나 기업의 미션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퀀텀의 CEO 존 개섹(Jon Gacek)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컨텐츠 재수익화를 실현하려는 방송사는 물론, 강력한 유전체순서결정(genomic sequencing)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연구원들, 그리고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비디오 컨텐츠를 재구성해 전달하는 소비재 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조직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에서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통찰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퀀텀의 CEO 존 개섹(Jon Gacek)은 “지난 35년간 퀀텀은 가장 어려운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최고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전념해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과 신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를 고려할 때 이러한 신념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에도 퀀텀은 고성능-저비용 방식의 저장뿐만 아니라, 특정 비즈니스 또는 목표를 위한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동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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