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지원 플랫폼 ‘디바이스와이즈’ 선보여

텔릿(대표 데릭 상,www.telit.com)은 30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 (월드 IT 쇼)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WIS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지난 2008년 첫 개최부터 국내외 다수의 IT 기업이 참가해왔다. 올해에는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까지 국내외 주요 ICT 업체 421개사가 참가, 1,421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WIS는 ‘커넥트 에브리싱(Connect Everything)’을 주제로 2015년 새롭게 주목 받는 ICT 분야 제품 및 서비스를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전세계적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기술과 드론, 스마트카와 같은 제품들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IS에 매년 참가해온 텔릿은 올해 WIS에서 자사의 IoT 통합 솔루션인 ‘ONE STOP. ONE SHOP’ 을 소개하고, 기업 상황에 최적화 된 IoT 솔루션의 연결 및 구축, 운영에 필요한 부가 서비스와 디바이스에 대한 정보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사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지원 플랫폼인 ‘디바이스와이즈(deviceWISE)’도 소개한다. 디바이스와이즈는 복잡성과 위험을 최소화한 플랫폼으로 기업이 핵심 역량과 비즈니스 강점을 기반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집, 통신 및 사용을 위한 턴키 기능을 제공하며 ‘DIY (do-it-yourself)’ 서비스 가이드를 제공해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IoT를 통해 비용과 시장 진입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글로벌 IoT 엔진으로서 텔릿은, 향후 15년 동안 IoT를 위해 수 억대의 클라우드-레디(Cloud-ready) 장치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원격 자산을 연결하는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기업의 생산성, 효율성 및 정보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로 구현되는 IoT 기술을 부스에서 직접 시연해 자사 ‘ONE STOP. ONE SHOP’ 솔루션에 필요한 연결, 구축 장치 및 부가 서비스를 포함한 통합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스에서 자사 모듈 및 솔루션이 탑재된 스마트홈, 보안, 텔레매틱스, 스마트 미터링 등 IoT 응용 제품의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텔릿의 제품과 솔루션을 만나보고, 필요에 맞는 맞춤형 IoT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텔릿의 APAC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경준 이사는 “이번 WIS 참가를 통해 사물인터넷의 다양한 가치를 고객의 관점에서 소개하고,업계를 선도하는 텔릿 기술의 성공적인 구축사례를 공유해 모든 산업 분야 고객이 사물인터넷 솔루션 구축 시 완벽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텔릿의 부스는 3층 C홀의 CG11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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