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개 업체 참가해 우수한 제품 선보여

LED조명 선두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 www.solarluce.com)가 28, 29일 양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2015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의 주최로 열리는 ‘2015 춘계학술대회’는 조명, 전기설비 관련 분야별 최고의 석학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신기술·우수제품 전시회를 비롯해 워크샵, 논문발표,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올해는 ‘조명과 전기설비의 미래기술’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술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LED조명 분야는 스마트 조명의 동향 및 전망과 안전 보안 융합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산업 변화와 비전을 제시한다.

학술 논문 발표 이외에도 조명전문가 오대곤 산업기술평가원 PD(Program Director)의 초청 강연 및 축하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2년 연속 행사에 참가한 솔라루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실내ㆍ외 공간을 밝히는 LED조명을 전시한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가정용 조명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더 엣지’ 및 ‘아트엣지’와 독립형 스마트 컨트롤(SSC) 기술을 적용한 LED실외등 시리즈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시회는 솔라루체 외 31개의 조명∙전기 분야 업체들이 참가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회 참가자는 기간 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28일에는 우수제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