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Electric의 차세대 MELSEC iQ-R 시리즈 C 컨트롤러에 채택

알테라는 Mitsubishi Electric이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장비에 이용하기 위한 자사의 차세대 C 컨트롤러 제품에 Altera Cyclone V SoC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Cyclone V SoC을 채택함으로써 이전 세대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 시스템에 비해서 C 컨트롤러로 더 높은 유연성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성능, 기능성, 향상된네트워크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게 되었다.

Mitsubishi Electric의 C 컨트롤러는 다양한 유형의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 이용하기 위한 제품으로서 신뢰성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산업용 PC를 대체할 수 있는 경제성 뛰어난 솔루션을 제공한다.

C 컨트롤러는 C 및 C++ 언어 프로그램을 실행할수 있는 MELSEC 오픈 플랫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고도로 유연성이 뛰어난 컨트롤러이다.

Altera Cyclone V SoC은 이MELSEC iQ-R 시리즈 C 컨트롤러로 전혀 새로운 차원의 프로그래밍 및 시스템 이전 유연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용자들이 Cyclone V SoC으로 통합하고 있는 FPGA 하드웨어와 ARM 듀얼 코어 Cortex A9 프로세서를 자사 시스템 요구에 적합하게맞춤화할 수 있다.

Mitsubishi Electric의 컨트롤러 개발 사업부 선임 책임자인 Naotake Inoue는 “우리 회사의 C 컨트롤러 제품군은 뛰어난신뢰성을 달성하고, 혹독한 환경으로 동작할 수 있고, 장기적인 공급을 보장함으로써 공장 자동화 장비의 요구를 충족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회사의 MELSEC iQ-R 시리즈 C 컨트롤러에 Altera의 Cyclone V SoC을 채택함으로써 컨트롤러의 기능성을 크게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동시에 사용자들이 기존의 MCU 기반 산업용 컨트롤러에서 간편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Cyclone V SoC은 듀얼 코어 ARM Cortex A9 프로세서와 저비용 저전력 28nm FPGA를 결합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고도로유연성이 뛰어난 조합을 제공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급 ARM 프로세서의 높은 성능 및 에코시스템과 FPGA의 시스템 관리 및하드웨어 가속화 성능을 활용할 수 있다. Cyclone V SoC은 C 컨트롤러로 뛰어난 네트워크 커넥티비티와 고성능 프로세싱 둘다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오늘날 스마트 팩토리로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할 수 있다.

고도로 통합적인 Cyclone V SoC이 이 시스템의 메인 CPU 및 I/O 컨트롤러로 동작하면서 이더넷, SD, PCIe를 지원한다. 이 디바이스에 통합하고 있는 ARM 프로세서를 간단한 베어메탈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VxWorks 운영체제를 실행하기위한 고-대역폭 저-지연 실시간 연산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에 사용할 수 있다.

알테라의 산업용 사업부 이사인 David Moore는 “산업용 IoT는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 보안 및 클라우드 커넥티비티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는 것에서부터 시스템 범용성과 기능성을 높이는 것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진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SoC FPGA는 기존의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 시스템에 비해서 이러한 요구들을 훨씬 더 잘 충족한다. Mitsubishi Electric은 누구보다 앞서서 MELSEC C 컨트롤러와 같은 Cyclone V SoC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함으로써 오늘날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성능과 제품 사이클 요구를 충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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