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카메라 최초 전면 1.8인치, 후면 2.7인치 LCD 채용

엑타코(www.ectaco.co.kr)가 듀얼 LCD를 장착한 새로운 개념의 전략 아웃도어 카메라 ‘아쿠아듀얼’ 시리즈 3종 ‘V5’, ’T5’, ’X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개념 전략 방수카메라 3종은 물놀이 환경에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하기 원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혁신적 제품으로, 듀얼 LCD 채용으로 사진촬영의 편의성은 물론 감성적인 만족도까지 극대화 했다. 

‘V5/T5/X7’은 카메라 렌즈 옆 전면(프론트)에 1.8인치 LCD, 후면에는 2.7인치 LCD를 채용한 듀얼 LCD 완전 방수 카메라로, 셀프 촬영은 물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실패없이 촬영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카메라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상단 LCD 전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전면 LCD가 켜지면서 혼자서도 자신의 모습을 손쉽게 찍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IPX8 등급의 완전 방수 기능을 지원하여 물속 3m 아래에서도 카메라의 침수 피해없이 약 60분간 사용할 수 있어 일반적인 물놀이 환경에서 누구나 편하게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X7’은 강력한 방진 기능을 추가적으로 탑재하여 모래사장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바닷가 물놀이나 스키장은 물론 암벽등반과 같이 기존 스마트폰 또는 일반형 콤팩트 카메라로는 촬영하기 힘들었던 악천후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1.5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끄떡없는 강인한 내구성도 갖춰 다양한 아웃도어 사용에 적합하다. 

엑타코 최영석 대표는 “아쿠아듀얼 시리즈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카메라 진화의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아웃도어 카메라 업계를 주도하는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판매 가격은 ‘V5, T5’가 16만 8천원, 플래그십 모델인 ‘X7’은 19만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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