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C 커넥트 갖춘 듀얼 USB 드라이브 타입 C 출시

샌디스크(SanDisk)는 새롭고 혁신적인 모바일 메모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모바일 기기에 담긴 콘텐츠를 쉽게 관리하고 전송해준다. 

타입 C 커넥터 장착 기기에 이상적인 샌디스크 최초의 듀얼 USB 드라이브 타입 C (Dual USB Drive with Type C connector)는 모바일 기기에서 맥이나 PC로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전송하도록 돕는다.

IDC의 최근 업계 보고서1에 따르면, 올해 사람들이 생성하고 공유하는 이미지는 약 1조 6천억개에 달하며, 이 이미지 중 70%는 모바일 기기에서 생성된다고 전망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사용자들은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매끄럽고 직관적이며 보안된 방식으로 쉽게 콘텐츠를 공유하고 저장하기를 희망한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모바일 기기에서 생성된 콘텐츠가 엄청나게 증가함에 따라소비자들은 이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실제 샌디스크 조사에 따르면미국 스마트폰 사용자 중는 사진동영상음악파일 등의 전송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2, 67%는 보다 새롭고 쉬운 파일 전송 방식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샌디스크는 소중한 기억들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확장된 저장 용량을 제공하고, 전송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메모리 솔루션을 설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직 애널리틱스의 최근 보고서3에 따르면, 2016년까지 12%의 기기가 타입 C 단자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높은 수요에 대비해, 샌디스크는 자사 최초의 타입 C 단자를 갖춘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듀얼 USB 드라이브 타입 C는USB 3.0과 타입 C 단자를 모두 갖춰 차세대 기기4와 PC 또는 맥 컴퓨터 간의 보다 빠르고 쉬운 파일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새로운 듀얼USB 드라이브는 현재 32GB5로 출시된다.

듀얼 USB 드라이브 타입 C는 사용자들이 모바일 기기의 메모리 관리를 더욱 손쉽게 할 수 있는 샌디스크 메모리 존 앱과 함께 사용된다.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이 앱은,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고, 사용자들이 손쉽게 저장, 구성, 전송, 백업이 가능하다. 

듀얼 USB 드라이브가 연결되면 메모리 존 앱이 자동 실행되며, 쉽게 모바일 기기와 드라이브간의 콘텐츠를 관리하고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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