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 가전 및 산업기기의 저소비전력화에 기여

로옴 주식회사(본사: 교토)는 저소비전력화가 요구되는 가전제품 및 산업기기 등의 소용량 모터를 인버터 구동시키는 고효율 MOS-IPM (Intelligent Power Module) 「BM65364S-VA/-VC(정격전류 15A, 내압 600V)」를 새롭게 라인업하였다.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자사의 낮은 ON 저항 MOSFET PrestoMOS를 탑재하고, 독자적인 LSI 제어 기술을 통해 기존의 IGBT-IPM에 비해 저전류 영역에서의 손실을 약 43% 저감하였다.

업계 최고 수준의 저소비전력화를 실현함으로써 어플리케이션의 저전력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IPM 제품의 제안을 통해 설계 부하의 경감에도 기여한다.

이 제품은 이미 샘플 출하를 개시하였으며, 8월부터 월 3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생산 거점은 전공정 로옴 하마마츠 주식회사(시즈오카), 로옴 와코 주식회사(오카야마), 후공정 ROHM Integrated Systems(태국)이다.

저전력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오늘날, 에너지 절약법의 개정에 의해, 가전제품은 사용 실태에 한층 더 가까운 에너지 소비 효율을 나타내는 APF (Annual Performance Factor)를 표기하는 경향이 있으며, 전력 부하가 큰 기기의 기동 시 및 정격 조건뿐만 아니라, 부하가 작은 정상 동작 시의 저전력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러한 저전력 가전의 설계 부하 경감을 목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파워 디바이스 및 제어 IC 등을 1chip화한 IPM이 표준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로옴은 기존의 MOSFET로는 어려운 대전류화를 가능하게 하는 자사의 PrestoMOS 채용을 통해, 도통 손실을 대폭 저감하여, IPM의 제품화를 실현했다.

또한, 자사의 게이트 드라이버 회로 기술을 조합함으로써 IGBT-IPM에 비해 저전류 영역에서의 손실을 약 43% 삭감하였다. 업계 최고 수준의 저소비전력으로 어플리케이션 전체의 저전력화에 기여한다.

또한, 독자적인 회로 및 패키지 기술을 통해 인버터 구축에 필요한 각종 디바이스의 복합 신뢰성을 확립하여 IPM화를 실현함으로써 시스템의 설계 부하 경감에도 기여한다.

탑재 칩을 모두 로옴의 제품으로 사용하여, 고품질 제품 제공은 물론, 안정 공급이 가능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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