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테이블 100’, 소규모 회의실에 적합

폴리콤코리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Skype for Business)를 위한 새로운 영상 협업 솔루션 시리즈인 ‘폴리콤 라운드테이블(Polycom RoundTable)을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양사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라운드테이블 시리즈로 처음 선보이는 솔루션인 폴리콤 라운드테이블 100(Polycom RoundTable 100)은 소규모 회의실에 적합한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쉬운 사용법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나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2013(Microsoft Lync 2013)을 사용하는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설계된 폴리콤 라운드테이블 100은 사용자들이 간단히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 계정에 로그인하기만 하면 음성, 영상, 컨텐츠 공유를 포함하는 협업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운드테이블 100은 설치가 간단하고, 회사의 도메인이나 온프레미스(구축형)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아, IT 부서의 도움 없이도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폴리콤 영상 협업 솔루션인 폴리콤 CX8000 룸 시스템(Polycom CX8000 room system), 폴리콤 CX5100(Polycom CX5100), 폴리콤 CX5500(Polycom CX5500) 또한 폴리콤 라운드테이블 시리즈에 포함된다.

폴리콤 라운드테이블 시리즈는 비즈니스용 협업 솔루션을 강화하여 전 세계에 있는 5천만 개의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회의실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을 향상시킬 것이라 기대된다. 

폴리콤 회장이자 CEO인 피터 리브(Peter Leav)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폴리콤은 기존의 다양한 제약을 극복하는 협업 경험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자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폴리콤은 중견중소기업과 대기업에게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실질적인 영상 협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랜 기간 공고하게 지속되어온 마이크로소프트와 폴리콤의 파트너십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지난 수년간 고객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여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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