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플러스, 'Printed Electronics Europe 2015' 참관단 모집

온라인 신문인 디스플레이 플러스(www.displayplus.net)가 'Printed Electronics Europe 2015 참관단'을 모집한다.

참관단은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Printed Electronics Europe 2015”의 등록비 20%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영국의 하이테크 시장 조사 기관인 IDTechEx가 독일 베를린의 Estrel Berlin Convention Center에서 주최하는 “Printed Electronics Europe 2015” 는 인쇄 전자, 유기, 유연 전기 소자 등의 상업화 등에 중점을 둔 글로벌 이벤트로서 컨퍼런스와 트레이드 쇼 그리고 마스터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Printed Electronics Europe 2015는 3D Printing Europe, Energy Harvesting & Storage Europe, Electric Vehicles, Graphene & 2D Materials Europe, IoT Applications Europe, Wearable Technology Europe 등 다른 6개의 이벤트와 동시에 진행된다:

이 컨퍼런스는 동시에 진행되는 다른 행사들의 주제에 맞게 3D 프린팅, 그래핀, 사물 인터넷, 전기 자동차, 웨어러블 기술 등 총 7개의 주제대로 구성되어 있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등록 시 동시에 진행되는 모든 주제의 발표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들으면 된다. 본 행사에서 발표된 내용들은 추가 요청 시 오디오 녹음 파일로 유료로 구매도 가능하다.

7개의 주제가 통합된 트레이드 쇼에서는 이틀간 새로운 솔루션에 관한 데모 시연 및 전시가 진행되며 각 부스에서 담당자들과의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플러스에서는 본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 독자들을 상대로 이들 전시사와의 사전 상담을 무료로 예약, 주선할 예정이다.

7개 주제와 관련해 더욱 심도 깊게 솔루션을 공유하고 전 세계의 관련 엔지니어들과 토론할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는 행사 전후인 27일과 30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신청 시 옵션에 따라 최대 4개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특정 마스터 클래스 참석자들에 한해서는 행사 전후인 4월 27일과 30일에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및 독일 기업을 방문하여 새로운 솔루션과 그 적용 사례들을 비교, 분석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본 참관단은 한국의 창조 경제 발전에 기반이 되는 기술을 총망라한 것으로서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고품격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원하는 기업 및 기관들에게 필수적인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김홍덕 디스플레이 플러스 편집장은 이 행사가 일반인을 포함해 무료 초청이 판치는 '보이기 위한' 일반 전시 위주의 행사와 다른 철저한 B2B 행사로서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자리잡은 내실 있는 비즈니스 이벤트라고 강조했다.

본 참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nadia.kim@semicomm.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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