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콜택시 논란', 우버 공식 입장 발표

우버코리아가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 발표(우버 코리아 관계자 입건 관련)와 관련하여 우버의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우버코리아는 직원들이 불법 행위에 관여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공식입장과 원문이다.

우버는 지금까지 경찰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해왔으며, 향후 남아있는 기소 심사 관련 사안들에 대해서도 협력할 것입니다. 우버는 우버코리아 직원들이 어떠한 위법 또는 불법 행위에 관여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검찰 또한 이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기를 믿고 있습니다.

[원문]

Uber has fully cooperated with the police during the course of their investigation and we will continue to do so as the matter is referred to the prosecution for review. Uber does not believe the employees in Korea have engaged in any misconduct or illegal behavior. We believe the prosecutors will come to a similar conclu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