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AA 알카라인 건전지 ‘에볼타’(EVOLTA)

오래 가는 수명으로 유명한 파나소닉의 AA 알카라인 건전지 ‘에볼타’(EVOLTA)가 기네스 월드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TM))로부터 60주년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기네스 세계 기록 60주년 인증서는 1955년 초판 출간 후 60년간 이어져온 기네스월드레코드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인증서는 시대를 풍미한 놀라운 기록을 필두로 기록 보유자가 이룬 두드러진 성취를 기리기 위해 주어진다. 

파나소닉의 ‘에볼타’ 건전지는 소재, 구조, 생산 전반에 걸쳐 고유 기술이 집약돼 있으며 고전류에서 저전류 영역을 아우르는 전체 방전 범위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신기록에 관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글로벌 기관이다. 기네스 월드레코드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약 4만여 건의 기록이 등재돼 있다.

1955년 첫 출간 후 매년 발행되고 있는 ‘기네스북’은 시대를 초월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100개국에서 20개 언어로 출간되는 기네스북은 출범 이래 지금까지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각각 1억 3200만 권, 300만 권이 판매됐다.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기네스 브랜드는 글로벌 TV쇼, 유튜브 채널, 글로벌 웹사이트, 페이스 북 등 여러 가지 플랫폼에서 제공되고 있다.

기네스 월드레코드의 산실인 영국에서는 60주년 기념일이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벌인다. 기네스 월드레코드 60주년 기념 인증서는 인류와 기술이 이룬 진보를 거듭 기리기 위해 기록 보유자들이 이룬 놀라운 성취를 기념하고자 수여된다. 특히 상징적 기록을 중심으로 주어지고 있다. 

파나소닉의 에볼타 건전지는 하나의 도전에 성공한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오늘날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서 이 같은 방식으로 기록을 계속 갱신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1위 자리를 향한 매진과 성취는 파나소닉 임직원들의 강인한 정신과 부단한 노력이 일궈낸 열매다.

60주년이라는 경사를 맞은 기네스월드레코드 일본 지사는 일본 유수 기업인 파나소닉이 세계 1위를 고수하는 역량을 지녔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60주년 인증서를 수여하게 돼 영광이다. 파나소닉이 앞으로도 성취를 이어나가기를 기원한다. 

에볼타 시리즈의 긴 수명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오래가는 건전지 실증 테스트’가 열렸다. 여기에서는 다수 기네스 신기록이 수립됐다.

2009년 에볼타로 작동하는 로봇이 24시간 달리기에 도전했으며 역시 에볼타가 장착된 모델카는 배터리 1세트로 구동되는 무선 조종 모델카 중 가장 먼 거리를 달린 것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랐다.

2013년에는 단 1개의 건전지를 사용해 세계에서 가장 긴 5.6km의 플라스틱 장난감 기차 트랙을 완주함으로써 세계기록을 극적으로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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