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2015 DW 시장 전략 발표

한국테라데이타가 기존 DW에 저장, 관리 및 활용되고 있는 정형 데이터와 빅데이터 기반 비정형 데이터의 수집 통합 및 분석에 적합한 ‘테라데이타 통합데이터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 이하 UDA)’를 필두로 국내 차세대 DW및 빅데이터 통합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국테라데이타는 10일 2015년 시장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는 ▲ DW 및 빅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테라데이타 UDA’와 UDA의 주요 구현 솔루션인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테라데이타 애스터 앱센터 기반의 ‘빅데이터 앱’ 솔루션, ‘테라데이타 룸’ 등 세계 최고의 분석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시장 공략 강화 ▲ 가격경쟁력 있는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와 데이터 처리 및 조회를 통해 개선된 DB 기능을 제공해 신규 고객 확보 등이다. 

또한, ▲ 다양한 유수 기업들의 인수합병을 통해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역량 강화 및 완벽한 솔루션 제공 ▲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및 최고의 서비스 를 제공해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차세대 DW 및 빅데이터 사업 지원 및 위상 강화 ▲ 사물 인터넷 및 빅데이터 분석 신규 시장 확보 및 내부 경쟁력 강화로 요약된다.

올해 새롭게 선임된 한국 테라데이타 최승철 대표는 “2015년은 빅데이터가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테라데이타는 36년 이상 빅데이터 및 데이터 분석에만 전력을 기울여 온 진정한 빅데이터 원조 기업으로 기존DW에 빅데이터 분석을 포괄하여 기업이 원하는 모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점차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빅데이터 시장에서 테라데이타는 이 같은 독보적인 역량과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에 대한 이상을 실제적으로 구현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기존 테라데이타의 비즈니스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전세계 유수 기업들이 경험하고 있는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솔루션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테라데이타는 가트너 로지컬 데이터웨어하우스를 실현하는 업계 최초의 분석 에코시스템인 ‘테라데이타 UDA’를 통해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의 최고 기술들의 상호보완적 가치를 활용하여 기업의 효율적인 분석을 돕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및 최고의 솔루션, 서비스, 노하우를 제공하여 국내 기업들의 빅데이터 및 DW 분석뿐만 아니라, 통합 마케팅 관리(IMM)를 지원하고 차별화된 가치와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 향상 등의 실제적인 비즈니스 결과물을 창출하고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두 자릿수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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