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브로드컴의 스몰 셀 SoC 기기 도입

브로드컴은 KT가 자사 고속 4G LTE 무선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브로드컴의 업계 선도 스몰 셀 SoC 기기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KT는 브로드컴 기술이 탑재된 아웃도어용 스몰 셀에 대한 적용과 검증을 이번 분기에 마쳤으며, 올 2분기에 실내 주거 장소용 서비스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ABI 리서치(ABI Research)는 통신사 및 사업자들이 셀룰러 데이터 트래픽의 성장을 비용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스몰 셀을 기하급수적으로 활용할 것이며, 스몰 셀 기기 시장이 2018년까지 미화 50억 달러 가치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KT 네트워크부문 박상훈 상무는 “모바일 가입자들은 현재 음성 및 비디오 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와 함께 더욱 개선된 커버리지와 높은 용량의 네트워크를 요구하고 있다.” 며, “KT는 브로드컴의 고성능 스몰 셀 SoC를 전반적인 4G LTE 적용 전략에 통합함으로써 스펙트럼 효율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용량에 대한 수요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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