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서 ‘아카마이 모바일 에지(AME)’ 기술 시연

아카마이코리아는 ‘이머징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부(Emerging Mobile Business Unit)’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아카마이 이머징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부는 모바일 네트워크와 긴밀한 통합으로 기존 아카마이 제품을 개선 및 차별화하는 새로운 모바일 에지 기술을 개발한다.

‘아카마이 모바일 에지(Akamai Mobile Edge, AME)’는 이머징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부가 선보이는 혁신 기술 가운데 하나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AME는 가치 있는 네트워크 자산을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 개발에 구현하는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바일 생태계의 통합을 간소화한다.

따라서 이동통신사업자는 콘텐츠를 보다 잘 인식해 새롭고 스마트한 모바일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다. 인터넷 서비스 역시 네트워크와 기기를 잘 인식해 콘텐츠를 지능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아카마이 이머징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부를 총괄하는 리올 넷저(Lior Netzer) 부사장은 “이머징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부는 지난 15년간 아카마이가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인터넷을 구현하며 쌓은 전문 지식을 셀룰러 네트워크에 적용한다.

아카마이의 AME 기술과 AME가 지원하는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업자를 비롯한 모바일 생태계 구성원이 가입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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