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이 샴페인골드 색으로 골드바 모양을 본뜬 휴대용 보조배터리인 ‘VEME6000’을 출시했다.

VEME6000는 얇고 세련된 무광 알루미늄 합금 소재위에 은은한 샴페인 골드색상을 입히고 금속 표면에 음각 로고를 새겨 넣은 골드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더해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 새로텍에서 아이폰과 잘 어울리는 골드바 형태의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

이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6000mAh의 대용량과 2.1A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해 성능 면에서도 손색이 없고 과충전, 과전압, 과방전, 회로단선, 과전류 보호회로가 내장돼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저가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레벨(Grade) B, C급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아닌 국제표준의 내부저항, 전류, 전압 값을 모두 갖춘 레벨 A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안정성은 물론 효율성도 매우 뛰어나다. 

더불어 이 제품은 168시간의 에이징 테스트를 통과한 배터리 셀을 사용할 뿐 아니라 완제품의 엄격한 품질 확보를 위해 10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충전과 방전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정식 출고한다.

VEME 6000은 곡선을 살린 인체공학적 설계와 줄꼬임 방지 위한 스마트 루프 케이블 디자인으로 탁월한 그립감과 높은 휴대성 및 보관성을 갖췄다.

새로텍 관계자는 “새로운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적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이 제품은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려는 소비자들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손색이 없으며 특히 각종 스마트폰들과 아름다운 디자인적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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