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넷시스템이 KS인증을 받은 GI-300 모델을 2월 중 선보인다.

GI-300모델은 전방 HD(1280‧720), 후방 D1(720‧480) 해상도의 블랙박스 모델로 KS규격은 물론 와이파이(Wi-Fi) 기능을 기본 장착해 실시간 영상 확인, 백업 및 업데이트 등을 컴퓨터 없이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차량 방전을 방지하는 LBP기능, 위조 및 변조를 방지하는 워터마크 기능, 보안을 위한 비밀번호 설정기능, 실수로 영상파일을 지웠을 경우 자동으로 영상파일을 복구하는 자동복구기능 등을 갖췄다.

▲ 지넷시스템이 KS인증을 받은 차량용 블랙박스 GI-300을 선보인다.

정정준 지넷시스템 대표는 “지넷시스템 블랙박스는 DVR에서 사용하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자체 파일시스템(JDR file system)을 채택해 강한 충격에 전원이 차단되거나 SD카드가 강제탈거 되더라도 녹화영상이 누락되는 일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넷시스템은 작년 5월 차량용 블랙박스 공장심사를 합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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