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북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노트북과 달리 초슬림, 초경량을 구현하다보니 사용 시 몇 가지 불편한 점이 드러난다. 바로 확장성, 저장 공간, 인터넷 연결이다.

이를 보완하고 싶다면 한 가지 방법이 있다. 불편함을 느낀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기기 연결 포트가 모자라 불편함을 느꼈던 사용자들은 스마트 허브를 사용하면 불편함을 감소시킬 수 있다. 예로 세로텍에서 선보인 USB 허브 2종은 USB3.0포트 4개와 충전 전용 포트 3개를 지원하는 7포트 제품과 USB3.0 4포트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들은 USB 허브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키보드, 마우스는 물론 외장하드, 메모리 등 다양하게 꽂아 사용할 수 있으며 USB2.0 대비 10배 빠른 속도와 성능을 제공한다.

▲ 스마트 허브는 기기 연결 포트가 모자라 불편함을 느꼈던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킨다.



특히 USB3.0 포트 4개를 지원하는 무전원 휴대용 허브 제품은 USB 포트별로 각각의 개별 전원버튼을 탑재하고 있어 개별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고 차단해 전력소모를 최소화하고 다른 포트에 보다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

저장 공간이 부족했던 사용자는 외장 ODD를 활용하면 쉽게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TSST의 울트라 슬림 외장 ODD의 경우, 작은 크기와 무게로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구성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특히 매끄러운 곡선과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 메탈릭 헤어라인 패턴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으며 노트북 연결 시 발생할 수 있는 전원 공급 부족 현상 방지를 위해 하나의 USB 포트만으로 전력을 공급한다. 또 최소의 진동과 소음으로 기능을 구현하기 때문에 조용한 공간에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샌디스크의 울트라 핏 USB3.0 플래시 드라이브도 저장 공간 확장에 도움을 준다. 이 드라이브는 영화 한 편을 40초 만에 전송할 만큼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내장 이더넷 포트가 없어 신호가 약한 무선으로 인터넷 사용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빠른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구현해 줄 휴대용 스마트 콤보가 있다. 세로텍의 휴대용 스마트 콤보는 내장 이더넷 포트가 없는 울트라북, 맥북에어, MS 서피스 프로 등 사용 시 빠르고 안정적인 초고속 기가랜을 연결해 준다. 이러한 네트워크 구현으로 사용자는 기존 USB2.0 제품보다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고 3개의 USB3.0 포트 제공으로 단자 부족을 겪었던 불편함까지 해소시켜 편의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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