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수입 유통 업체 다빈치 인터내셔널 (대표 김종일, 정만희)이 자사가 유통 중인 티티 이스포츠(Tt eSPORTS)의 신규 게이밍마우스 제품인 레벨 10M(Level 10M)을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다. 


레벨 10은 티티 이스포츠의 모회사인 써멀테이크(Thermaltakes)에서 출시된 동명의 PC 케이스 제품이 존재한다. 이는 자사의 제품군 중 최상위 라인업에만 사용되는 명칭으로 레벨 10M 역시 동일 제품군 중에 최상위 라인업에 속한다.

레벨 10은 미국, BMW 사의 디자인웍스 그룹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PC 케이스, 게이밍마우스, 키보드, 헤드셋까지 많은 제품의 디자인에 협업해왔다. 



이전 마우스 제품들과는 다른 독특한 구조를 갖춘 레벨 10M은 육각형의 홀이 마우스 상단에 구성되어 통풍구의 역할을 한다. (Air-Through Ventilation System) 이를 통해 제품과 사용자의 손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온도를 낮춰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보조한다. 


또한, 3D 축 동작 조정장치로 좌우 5° 회전, 상하 5mm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개인에 맞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이 3D 축 동작 조정장치는 제공되는 조절장치를 통해 손 쉽게 변경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알루미늄 베이스를 채용한 레벨 10M은 높은 내구성과 함께 제품의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마우스 요소별 LED와 티티 이스포츠의 배틀 드래곤(Battle Dragon)로고를 7가지 색상으로 간단히 변경할 수 있어 가시적인 효과와 더불어 외적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여기에 전 세계 마우스 센서 최고의 제작사라 인정받는 아바고(AVAGO)사의 ADNS-9800 레이저 센서를 탑재해 정교한 마우스 컨트롤을 실현했다. 최저 50에서 8,200DPI까지 지원하는 ADNS-9800 레이저 센서를 통해 사용자는 전용 프로그램으로 자유로운 DPI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렇게 설정된 DPI 값은 DPI 토글 버튼을 통해 실시간 변경이 가능하며, 현재 사용 중인 DPI 값은 마우스 우측 버튼 LE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DPI 토글 버튼은 DPI 변경뿐 아니라 조작 방식에 따라 매크로키 설정 프리셋, 폴링률(Polling-Rate), LED 셋업 등 다양한 설정이 담겨 있는 프로파일 원터치 로드에도 사용된다.

이 밖에도 특수 금도금 처리된 커넥터와 줄꼬임을 방지해주는 슬리빙 처리 케이블, 최대 5,000만 회 이상의 클릭 수를 보장하는 옴론(OMRON) 스위치 채용 등 게이밍 환경에 최적의 요소로 갖춰져 있다. 


이번 레벨 10M 게이밍마우스는 블랙, 화이트, 그린의 세 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국내 유명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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