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음질 최적화로 운동 시 유선 버금 성능 체감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이어폰과 헤드셋 신제품 2종을 론칭한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인 ‘LX-1 러닝(LX-1 Running)’과 블루투스 헤드폰인 ‘LX-2 하이브리드(LX-2 Hybrid)’이다. 스포츠 활동을 추구하는 사용자를 타깃으로 해 블루투스 음향기기 분야에서 캔스톤의 브랜드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가 엿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LX-1 러닝과 LX-2 하이브리드는 블루투스 4.0 기술에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자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킬만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이다.

LX-1 러닝은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스포츠형태의 친환경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질에 최적화해 설계했다. 또 CSR칩셋이 접목돼 HD해상도의 사운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사용자는 유선에 버금가는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 LX-1 러닝은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스포츠형태의 친환경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질에 최적화해 설계했다.



더불어 귀에 걸치는 크로스오버 디자인은 격한 움직임에도 잘 벗겨지지 않게 하고 IPX4 인증 규격의 방수 설계는 땀 또는 우천 시 누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통화와 셀카리모컨 기능을 추가 지원해 사진 촬영 시 셀카리모컨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LX-1 러닝은 사람마다 다른 귀의 형태를 고려해 기본 3가지 크기의 이어탭을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LX-2 하이브리드는 이름 그대로 스피커와 헤드폰의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디자인된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한 번 충전으로 연속 재생 25시간 가능한 블루투스 헤드셋은 필요에 의해 스피커로도 동작한다. 제품 내외로 총 4발의 고출력 스피커 유닛을 내장해 나만의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사용자 또는 친구와 함께 듣고 싶은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 LX-2 하이브리드는 스피커와 헤드폰의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디자인된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또 LX-2 하이브리드는 고성능 마이크를 기본 내장해 음성통화 기능을 지원한다. 기본 배터리를 소모했을 경우 3.5㎜ 입력 단자를 사용해 유선 헤드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양쪽 유닛이 안으로 접히는 플립형 디자인을 도입해 이어폰에 버금가는 휴대와 보관의 편의성을 지녔다.

캔스톤 관계자는 “음향기기 전문 기업 캔스톤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접목된 이어폰과 헤드셋을 출시했다”며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용자라면 LX-1 러닝으로 자유를, 특별한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체감하고자 하는 사용자라면 LX-2 하이브리드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캔스톤은 지난해 프리미엄 스피커인 스완(SWAN)을 필두로 블루투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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