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세이브·부팅·OS 등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루카스 블랙박스가 올해 첫 신제품인 ‘루카스 LK-9150 듀오(Duo)’를 출시했다.

루카스 LK-9150 듀오는 전후방 모두 1920x1080p의 풀(Full) HD로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또 IMX 322 소니센서를 탑재해 야간은 물론 차량의 틴팅 농도에도 상관없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먼지, 열선 등 시야 방해가 많은 뒤쪽 유리창 밖 상황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루카스 LK-9150 듀오는 듀얼 시스템(Dual System)을 채택하고 있다. 전후방 풀 HD의 뛰어난 화질을 모두 저장하기 위해 ‘듀얼 슬롯(Dual Slot)’을 적용하고 메모리카드 2개를 사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512GB까지 저장함으로써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또 듀얼 세이브(Dual Save) 기능을 통해 가장 중요한 사고영상을 안전하게 기록하고 보관하고 블랙박스의 동작 상태를 알려주는 시큐리티 LED의 듀얼 컬러 LED(Dual Color LED)를 통해 주차 녹화 중 동작 혹은 충격이 감지되었을 때 차의 안전함과 블랙박스의 동작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더불어 듀얼 GPS(Dual GPS)로 GPS와 글로나스(GLONASS)를 동시에 수신해 차의 위치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




▲ 루카스 블랙박스 'LK-9150'는 듀얼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사고현장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낸다.




이외에도 듀얼 부팅(Dual Booting)을 통해 자체적으로 멀티 부팅을 할 수 있게 해서 운전자가 원하는 동작방식을 전원 버튼으로 쉽게 설정하고 듀얼 OS(Dual OS)를 통해 기록된 영상을 맥(MAC)과 윈도우 등 모든 컴퓨터에서 쉽게 확인하며 듀얼 랭귀지(Dual Language)로 언어를 선택하는 등 듀얼 시스템을 통해 블랙박스를 보다 편리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루카스 블랙박스는 대표기술인 LK-750 OBD II를 이용해 블랙박스를 차량의 OBD단자와 연동시킬 수 있다. 사용 즉시 방향등과 풋 브레이크, 핸들회전각, 기어포지션 및 단수, 액셀러레이터 페달강도, RPM, 현재속도 등 다양한 차량 거동 정보가 녹화돼 급발진의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할 수 있는 등 블랙박스에 녹화된 화면을 각종 사고 분쟁에서 중요한 자료로 사용 가능하다.

루카스 블랙박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2015년 새해 시작부터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됐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가 인정한 서울을 대표하는 믿을 수 있는 우수 기업에 부여되며 선정된 기업은 하이서울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

김종옥 루카스 블랙박스 대표는 “2014년에 다양한 LCD 블랙박스를 출시하여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며 “2015년에도 루카스 LK-9150 Duo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 선두 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카스 블랙박스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3만9000원에 할인가 판매 및 64G 메모리 증정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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