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www.asus.com)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2015 국제 가전 박람회(CES 2015)에서 새로운 젠폰2, 트랜스포머 북 Chi 등 IT의 미래를 제시하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 CES2015에서 에이수스가 프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젠폰2와 트랜스포머 북 Chi 시리즈다.

젠폰2는 세련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최신 픽셀 마스터 카메라 기술을 탑재하고 인텔 아톰 Z3580 프로세서와 새로운 젠UI 모바일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능을 갖춰 많은 기대를 모았다.




▲ 에이수스 젠폰 2.






얇은 윈도우 태블릿으로 변환 가능한 초박형 2-in-1 노트북인 트랜스포머 북 Chi 시리즈의 풀 라인업도 큰 관심을 얻었다.

이 노트북은 다양한 사용자를 위해 인텔 코어 M프로세서를 탑재한 초박형 태블릿인 플래그십 모델 T300 Chi, 긴 배터리 수명으로 하루 동안 사용 가능한 태블릿인 T100 Chi, 그리고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극대화한 T90 Chi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북 T90 Chi.





이번 CES 2015의 발표를 통해 에이수스와 인텔의 협력 또한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양사는 기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오랜 기간 전략적 파트너로서 데스크톱에서 2-in-1, 노트북, 타블렛, 스마트폰까지 놀라운 제품들을 함께 선보여 왔다.

이번에 발표된 에이수스 젠폰2와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북 Chi 시리즈는 수십 년간 지속해 온 공동 협력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도 에이수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ROG Swift PG27AQ 4K/UHD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데스크탑 ROG G20, GR8 콘솔, MG279Q WQHD 게이밍 디스플레이, 무선 게이밍 마우스, 고정밀 광학 게이밍 마우스와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패드 등 ROG(Republic of Gamers)에서 스트릭스(Strix)에 이르는 게이밍 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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