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술과 모든 산업의 융복합 기술 빛나는 미래 신산업 창출할 것"

안녕하십니까. 월간 전자부품 독자 여러분.
희망찬 2015년 을미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박동욱 원장 / 한국광기술원

아울러 지난 27년간 전자산업 분야의 동반자로 업계에 정보를 제공해 온 월간 전자부품의 창간 기념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한국광기술원은 국가 성장 동력의 하나인 광산업계를 지원하고 선도하기 위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광기술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LED, LED 조명, 초정밀광학, 레이저, 광센서, 3D융합, 광바이오 및 융복합 기술개발과 시험생산, 시험인증 실증 등 기업지원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기술원은 자동차, 농수산, 방송, 관광, 의료 등의 산업과 깊은 연관 관계를 가지고 융복합 기술을 현실화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기술원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전문가로서 지켜야 할 양심의 윤리, 도전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성장잠재력 등에 핵심가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전자산업계를 지켜 온 전자부품 독자 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 


























"스마트카 관련 다양한 핵심기술 선점한다면 글로벌 자동차 강국 도약 충분히 가능할 것"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과 전자산업의 융합이 어느 때보다 활발한 상황입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카’ 때문입니다.


허 경 원장/ 자동차부품연구원

자동차와 IT라는 이종산업간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으며, 신규 기술이 아닌 주력 기술 흐름으로 발전하여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IT기업의 자동차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스마트카를 중심으로 향후 무인자동차까지 그 기술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분야에서 아직 후발주자입니다. 하지만 전자, IT 등은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스마트카 관련 다양한 핵심기술을 선점한다면 글로벌 자동차 강국으로의 도약이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자동차부품연구원도 국가 자동차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카 분야에 대한 연구에 집중할 것이며, 전자, IT 분야 기업, 연구소들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아갈 것입니다.

끝으로 월간 전자부품 독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새해에도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주력산업 미래 신부품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세라믹 포함한 소재산업이 전자부품산업 뒷받침해야"

2015년 을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월간 전자부품’의 독자 및 전자부품산업 종사자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올해 세계경제 전망은 지난해보다 다소 긍정적이나 여전히 저성장이 예상되고 미국 출구전략, 중국과 신흥국의 불안 등 다양한 리스크가 산재해 있습니다. 국내경제 전망도 엔저로 인한 IT,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경쟁력 저하, 중국과의 FTA 발효 등으로 밝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력산업인 전자·IT 분야가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핵심기반인 전자부품산업이 혁신과 창조를 통해 스마트폰 등 기존 부품의 가격·품질 제고는 물론 3D 프린터 등 미래 신부품 개발을 선도해야 하며 세라믹을 포함한 소재산업이 전자부품산업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김 민 원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세라믹은 편리함, 안전함, 즐거움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미래사회의 패러다임을 실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첨단소재로 나노, 그래핀 등 이종 기술 및 소재와의 융합을 바탕으로 고기능·신가치 창출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료전지, 로봇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에서 요구되는 각종 전자부품의 주력소재로써 활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해 원천기술 및 실용화기술 연구개발, 시험·분석·평가, 기술지원, 정책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은 특히 Test-bed, Materials Bank, Simulation 등 첨단인프라와 박사급 연구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 일환으로 올해 3월까지 경남 진주로 이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도 부탁 드립니다.

독자 및 전자부품산업 종사자 여러분들의 세라믹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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