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www.microstrategy.co.kr)가 본사에서 SaaS 운송관리시스템(TMS) 기술업체인 아이프레이트(www.eyefreight.com)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이프레이트는 자사의 솔루션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플랫폼을 채택한 데에 광범위한 기능과 민첩한 데이터 디스커버리 및 셀프 서비스 분석, 그리고 고급 시각화 기능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라는 이유를 들었다.

이번 플랫폼 채택으로 아이프레이트 고객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주문, 운송, 실제 운반률 등 여러 데이터 포인트를 기준으로 양방향 리포트 및 셀프서비스 대시보드를 생성하고 그들의 운송 네트워크를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아이프레이트의 데이터베이스는 가치 있는 방대한 양의 고객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 세계 어디서든 고객 주문을 통합 운송 시스템에 통합해 재고 배분 및 제품 유통을 최적화시키고 있다. 현재 TMS 기술 솔루션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을 추가해 전 세계 기업들에게 엔드-투-엔드(end-to-end) 로지스틱스(Logistics)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이다.

켄 플레밍(Ken Fleming) 아이프레이트 CEO는 “대부분의 ERP 및 TMS 시스템은 영업 오더의 서비스 원가(cost-to-serve)를 결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시스템들은 산출에 필요한 복잡한 가격 시트를 저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며 “자사의 TMS 솔루션에 통합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우리 고객들은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셀프서비스 기술을 활용해 이 같은 가격을 정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여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장은 “최고의 조직들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에 분석 포인트 솔루션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이프레이트를 포함해 선두의 운송 및 로지스틱스 제공업체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선택함으로써 복잡한 데이터를 손쉽게 분석, 탐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의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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