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에서 초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GM5'를 새롭게 출시했다.




파나소닉코리아(www.panasonic.kr, 이하 파나소닉)가 초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GM5’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LUMIX GM5는 지난 2013년 12월에 선보인 'LUMIX GM1'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파나소닉 카메라의 GM 모델은 초소형을 자랑하는 미러리스 시리즈로, 보통의 스마트폰보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다.

또 LUMIX GM5는 약 117만화소의 고화질 라이브 뷰 파인더와 1600만화소의 고화질 LIVE MOS 센서가 동시에 탑재된 카메라다. 전통적인 파인더 촬영 스타일을 부활시켰으며, 작은 크기에도 높은 해상도와 색상 및 가시성, 그리고 고화질 센서로 인한 넓은 동적 범위를 제공한다.

더불어 정확한 초점과 빠른 속도감을 자랑한다. LUMIX GM5가 가진 높은 화소 LCD는 전면 패널에서 오는 빛의 직접 반사를 억제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곳에 즉각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돕는다. 탑재된 콘트라스트 AF도 이를 지원해 정확성과 속도감을 향상시켜 LUMIX GM5의 성능을 뒷받침한다. 이외에도 저조명 AF 시스템이나 고속연사, 트래킹 연사 등 AF기능이 있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을 지원한다.

예술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눈에 띈다. LUMIX GM5는 Full-HD 고품질 비디오 촬영이나 스냅 동영상 모드, 프로그래시브 방식의 화질,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PASM 모드 등의 기능으로 수준 높은 촬영을 돕는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는 “2014년 한 해 동안 파나소닉 고유의 기술력이 동반된 카메라 출시가 많았다”며, “GM5는 뷰파인더가 탑재된 미러리스 카메라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최고급 미러리스 카메라로 파나소닉의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결정판이다”고 전했다.

LUMIX GM5는 2가지 색상인 블랙과 레드로 판매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촬영요소를 조정하며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Wi-Fi 기능과 읽는 것만으로 페어링이 가능한 QR코드를 가지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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