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투스(대표 최명수, 
www.tamtus.com)가 100%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한 고출력 블루투스 사운드바를 개발해 스마트교실 시장을 겨냥한 강의용스피커 라인업을 강화했다. 

탐투스의 “탐소리 스마트(Tamsori Smart)” 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교육용 사운드바이다. 글로벌브랜드의 고가형 사운드바 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프리미엄급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학교예산을 고려한 현실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

세종시를 시초로 순차적으로 구축되고 있는 스마트교실에서, 영상뿐만 아니라 실감나는 생생한 음향으로 수업에 대한 흥미와 집중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탐소리 스마트는 무선 스트리밍을 지원하여 전자칠판, 첨단 음향방송 장비 등이 구축된 기존 교과교실뿐만 아니라, 스마트교실의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와 블루투스로 통신하며 스마트교실의 효율성을 한층 높여준다. 


탐소리 스마트의 친환경 신소재인 펩라이트는 합성과정의 특수배합에 의해 자연에 존재하는 목재나 MDF 로 된 스피커에서 발생하던 중대역 음역의 공명(진동)을 최소화하여 떨림이 없는 맑고 깨끗한 원음재생 효과를 최대화 했다. 

탐소리 스마트 개발팀의 정지혁연구원은 “목재형 사운드바와 신소재 펩라이트로 만든 탐소리 스마트 사운드바의 음질을 비교했다. 애초 비교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헛웃음이 나왔다. 펩라이트 소재의 사운드바로 음악을 들었을 때는 웅장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선명하면서도 음역에 따라 묵직함과 경쾌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나무로 된 기존 제품보다 중저음 영역 강화와 소리 왜곡도 줄어들었다.”며 신소재에 대한 차별성을 강조했다. 

탐소리 스마트는 올해 말경 선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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