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텍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독 SD-40US3-6G'


새로텍(www.sarotech.com)이 SATA3 6G와 USB3.0 및 eSATA 콤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초고속 4베이 도킹 스테이션 ‘스마트 독’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 독’은 2.5형(6.3cm)과 3.5형(8.9cm)의 HDD 또는 SSD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SATA3 6G를 지원하는 컨트롤러 칩셋을 탑재해 USB 3.0과 eSATA 6G 콤보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이에 뛰어난 확장성과 빠른 속도 구현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 독’은 국내에서 제조한 고성능 전원 어댑터를 사용해 6TB HDD 4대를 동시에 구동해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더불어 각 HDD 장착 슬롯마다 개별 온‧오프 전원 스위치를 탑재함으로써 사용하지 않는 슬롯의 전원을 끄거나 키는 것이 가능해 보다 안정적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 독’은 PC에서 자동 인식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기능과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HDD의 안전한 제거와 장착을 위한 핫스왑기능, 그리고 PC 전원과 연동되는 절전기능을 탑재해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윈도우8.1이나 윈도우8뿐 아니라 애플의 맥 OS X 10.9 매버릭스를 지원하는 등 OS 호환성도 뛰어난 제품이다.

새로텍 관계자는 “‘스마트 독 SD-40US3-6G’는 기존 SATA2 3G 도킹 제품 대비 빠른 속도와 확장성, 안정성을 제공하는 최고의 도킹 스테이션 제품”이라며, “새로텍은 SATA3 6G 지원 4베이 도킹스테이션 제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외장 SSD 및 휴대용 외장하드부터 대용량 스토리지, 도킹 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SATA3 6G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라인업을 완성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스마트 독’은 새로텍 쇼핑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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