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콤이 블루투스 스피커인 프리콤 터프 스피커 (Freecom Tough Speaker)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능과 실용성, 디자인 면에서 모두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팔방미인형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프리콤 터프 스피커의 방수 수준은 IPX7로 생활방수 수준을 벗어나 1m 물 속에서도 최대 30분 동안 재생이 가능할 정도의 강력함을 자랑한다. 비 오는 야외에서는 물론 흡착판을 이용하면 거치 장소에도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주방이나 욕실 등 원하는 곳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와 개성있는 컬러 

아무래도 블루투스 스피커는 휴대할 일이 많기 때문에 작은 것이 끌리기 마련이다. 프리콤 터프 스피커는 가로, 세로 약 6cm의 크기로 휴대하기 용이하다. 컬러는 톡톡 튀는 오렌지와 블루 두 가지로 출시되어 심심한 블랙, 화이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재미와 개성을 더한다. 

야외활동 시 블루투스 스피커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음량과 재생 시간을 고려할 것이다. 프리콤 터프 스피커는 8W의 출력으로 잡음이 많은 곳에서나 여럿이서 음악을 들을 때, 혹은 스피커폰으로 통화할 때 등의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할 것이다. 재생 시간 역시 최대 볼륨으로 재생한다 해도 10시간이나 재생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볼륨으로 재생 시 이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므로 야외에서 사용시 배터리 걱정을 덜 수 있다. 


프리콤 터프 스피커의 재생, 정지, 전화 수신 등은 제품에 있는 세 개의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작동여부는 LED로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고 캠핑 등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 또한 커지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 속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프리콤 터프 스피커를 선택하자. 후회 없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한편, 프리콤은 버바팀에서 인수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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