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코리아 LX100



파나소닉코리아(www.panasonic.co.kr)가 마이크로 포서즈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카메라 ‘루믹스 LX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믹스 LX100’은 기존 디지털카메라에 탑재된 1/1.7 센서보다 5.4배 큰 마이크로 포서즈 센서가 탑재된 렌즈 일체형 카메라다. ISO 200~25,600(확장시 ISO 100)까지 지원해 높은 ISO 감도에서도 고화질 이미지를 구현한다. 총화소수는 1600만 화소이다. 밝은 장소에서도 세밀한 조작이 가능한 276만 라이브뷰파인더와 어느 각도에서나 또렷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3인치 92만화소 와이드뷰잉앵글 LCD도 탑재하고 있다.

또 ‘루믹스 LX100’은 24-75mm F1.7-2.8 LEICA DC VARIO-SUMMILUX 렌즈를 갖추고 있다. F1.7(광각)~2.8(망원)의 밝기와 빠른 셔터스피드로 낮은 조명 상황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FULL HD 해상도보다 높은 4K(3840x2160)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더불어 ‘루믹스 LX100’는 FULL HD 해상도보다 높은 4K(3840x2160)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크리에이티브 동영상 모드는 동영상 촬영 시 조리개 및 셔터스피드 조절을 가능하게 해주며, 스테레오 마이크와 바람소리 자동차단 기능은 명확한 소리 녹음을 가능케 한다.

이 외에도 손떨림없는 촬영, 카메라에 등록한 얼굴 기억, 포커스 피킹, 와이파이 등 사진 작가의 편의를 돕는 기능들이 포함됐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는 “루믹스 LX100 출시로 파나소닉만이 가지고 있는 4K 기술 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K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GH4, 웨어러블 캠코더 A500, 하이엔드 카메라 LX100에 이어서 파나소닉 명성에 걸 맞는 4K 라인업 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파나소닉코리아 11회 Crossing Bridges 파나소닉데이





‘루믹스 LX100’은 11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 제품은 ‘파나소닉데이’로 명명된 지난 11월 3일 전주에서 150여명의 세계 사진작가들에게 소개된 바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 점에서 ‘파나소닉 LX100 신상품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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