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트렉스가 APTIV 필름 공급을 위한 신규 생산 공장을 오픈했다.


빅트렉스(www.victrex.com)가 고기능성 필름 신규 생산 시설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 자동차 또는 가전제품 등 주요 업계 전반에 걸쳐 내열성 및 내구성이 우수한 다목적 초박막 열가소성 필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빅트렉스는 1,600만 파운드 가량을 투자해 두 번째 생산 라인을 포함한 신규 생산 공장을 건설했다. APTIV 필름의 공급능력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번 빅트렉스 신규 생산 공장은 지난 주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팀 쿠퍼 (Tim Cooper) 빅트렉스 폴리머 솔루션즈 이사는 “1,600만 파운드 규모의 신규 폴리머 필름 플랜트의 공식 오픈을 발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빅트렉스 매출의 97%는 수출이지만 영국 국내에 많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고, 영국의 혁신을 선도하며 미래를 위한 기술 향상의 중요성에 대해 늘 강조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빅트렉스는 9천 만 파운드를 투자해 영국 Thornton Cleveleys에 위치한 힐하우스 센터에 세 번째 PEEK 생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