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www.solarluce.co.kr)가 오는 12월 1일 수원 본사에서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러스 확산, 질병 감염 등으로 인해 혈액 기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솔라루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혈액을 기부한다고 나섰다. 헌혈이 불가능한 직원을 제외하고,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와 임원진, 그리고 전 직원이 이번 헌혈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 헌혈 캠페인을 떠올리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따뜻한 손길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솔라루체는 지난 6일 LED조명의 안전 문화 확산의 노고를 인정받아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LED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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