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kr)가 스레드 베타 개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프리스케일은 커넥티드 홈을 위한 IoT(사물간 인터넷)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가정 내의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더 효과적인 방법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스레드 IP 기반 메시 네트워킹 프로토콜의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 선별된 개발자들에게 스레드 소프트웨어 및 평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 프리스케일은 선별된 개발자들에게 키네티스 W 시리즈 MCU를 기반으로 스레드 소프트웨어 및 베타 개발 키트를 공개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의 베타 개발 키트에는 세계 정상급의 키네티스 무선 MCU 플랫폼을 기반으로 통합된 스레드 스택 소프트웨어가 포함돼있다. 개발자는 고유의 애플리케이션과 차별화에 집중할 수 있다. 얼리 어댑터는 지금 제품 기획과 개발을 시작할 수 있고, 2015년에 가장 먼저 스레드 지원 및 스레드 인증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 키네티스 W2x

프리스케일의 스레드 구현은 저전력 키네티스 W 시리즈 MCU를 기반으로 한다. 또 2.4GHz RF 트랜시버를 ARM 코어텍스-M0+/M4 코어와 통합한다.

프리스케일 MCU 그룹 엠마뉴엘 샘뷔스 (Emmanuel Sambuis) 커넥티비티 제품 부문 이사는 “프리스케일은 새로운 스레드 프로토콜의 장점에 대해 앞장 서서 시장에 알리고 있으며 사물간 인터넷의 폭발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강력한 연계 시스템 구축을 돕고 있다"며,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매력적인 가정용 IP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업체들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포괄적인 개발 키트를 준비함으로써 OEM이 선행 주자의 장점을 얻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스레드 지원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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