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카페, 음식점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티브이로직 오렌더(aurender)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시회, 서울카페쇼 2014에 참가한다. 

티브이로직 오렌더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대 24W 출력의 앰프와 7인치 LCD 패널이 탑재되어 파워풀한 사운드와 선명한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스피커인 캐스트파이 세븐(Cast-Fi 7)을 선보여 중소형 카페, 음식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음향기기를 대체할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다양한 증정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스트파이 세븐은 7인치 LCD 화면과 DAC, 앰프등을 내장한 스피커로 HDMI 입력단자를 탑재하고 있어 노트북,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디빅스 플레이어, 셋톱박스 등 HDMI로 출력하는 모든 소스기기들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무한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크롬캐스트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Wi-Fi 동글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유튜브(YouTube), 벅스(Bugs), 호핀(hoppin), 티빙(TVing),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Wi-Fi를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뛰어넘는 무압축 고품질의 음원을 제공하며 다른 애플리케이션 사용에도 방해 받지 않고 더 좋은 음질로 음악과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통으로 절삭 가공한 두껍고 단단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용하여 효율적인 진동 억제와 강력한 음향반사를 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고음부터 중 저음에 이르기까지 맑고 단단한 음색을 구현한다. 또한 최대 24W 출력의 앰프와 고성능 1인치 트위터 및 3인치 우퍼를 탑재, 클래식부터 헤비메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고르게 만족시켜 준다. 

스피커 최초로 7인치 광시야각 LCD를 장착한 캐스트파이 세븐은 음악은 물론 사진과 동영상까지 감상할 수 있게 해 주며, 액정 보호용 아크릴 필터가 장착되어 있고 패널의 밝기를 5단계로 조정하거나 완전히 꺼 버릴 수도 있어 주변 조명환경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캐스트파이 세븐은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배치가 매우 자유로우며 강력한 음량을 제공하여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30평 내외의 소규모 카페, 음식점에도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9월에 첫 선을 보인 캐스트파이 세븐은 이미 수도권내 소규모 카페 및 식당에 설치되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음색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캐스트파이 세븐의 소비자 가격은 396,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전시기간 중 현장판매 되는 제품에 한해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사용후기 이벤트를 실시하여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ast-Fi 7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castfi)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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