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www.quantum.com)가 빅데이터 관리와 아카이브, 데이터관리 등을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구매 방식의 고객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데이터 백업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퀀텀의 ‘짐 사이먼’ 마케팅 총괄이사는 “2020년에는 전 세계 데이터양이 23ZB에 이를 것이다. 기존의 데이터 관리 방식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비즈니스에 많이 사용되는 데이터들을 계층화해 관리하고 고객 요청이나 법적 규정준수 요구사항 등에 맞춰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 세계 고객들이 폭증하는 데이터를 중요도와 활용도에 따라 분류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에 퀀텀은 물리/가상 환경을 통합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퀀텀은 이러한 고객 수요 증가에 맞춰 물리/가상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전통방식의 테이프 자동화 시스템을 포함해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비정형 데이터 관리를 위한 스토어넥스트 솔루션, 스토어넥스트 어플라언스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모두 제공한다.

특히 퀀텀은 최근 데이터 보호와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아카이브, 클라우드 기반 등 활용 분야를 세분화해 국내 데이터 보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퀀텀코리아 이강욱 사장은 “빅데이터 등의 요인으로 인해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이들 데이터의 효과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나, 모든 데이터의 가치가 동일하지 않은 상황에서 IT 인프라 전반에 걸쳐 데이터의 특징과 가치 변화에 따른 적절한 분류와 활용이 필요하다. 퀀텀은 물리적, 가상, 클라우드 환경과 빅데이터 모두에서 어떤 기술이 이용되든 그에 상응하는 모든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갖춰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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