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하이페리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X4-4'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에 맞춤화된 인텔 제온 E7-8895 v2 프로세서를 사용해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했다. 이 프로세서는 병행처리뿐 아니라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워크로드에 대한 성능 극대화를 위해 오라클 소프트웨어로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다.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X4-4는 메모리가 3TB, PCI 플래시가 4.8TB, 하드 디스크가 7.2TB를 지원하는 등 모든 차원에서 용량이 향상됐다.

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는 현재 모든 오라클 엑사리틱스 구성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시스템 한 대당 사용가능한 메모리는 최대 3TB다. 전체 리포팅 데이터 마트는 메모리에 캐시될 수 있고, 고비용의 대대적인 DW업그레이드 없이 빠른 분석 제공이 가능하다.

오라클은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소프트웨어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잠김 없는 알고리즘과 오라클 엑사리틱스 특정 스레드 풀 및 자원 관리, 그리고 오라클 에스베이스 성능과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백그라운드 다중 이용자 쓰기 등 다양한 오라클 에스베이스 인메모리 기능을 특허 받아 제공한다.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X4-4는 성능을 높이면서도 낮은 총 소유비용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통합됐다. 업데이트된 하드웨어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그리고 인메모리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가 돋보이는 솔루션이다.

엑사리틱스 X4-4는 폭넓은 리포팅 및 분석 기능을 지원하도록 조작됐다. 오라클 엔데카 인포메이션 디스커버리,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파운데이션 스위트,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 오라클 리얼타임 디시젼, 오라클 타임스텐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하이페리온 엔터프라이즈 퍼포먼스 매니지먼트의 최신 버전을 지원한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고객들이 오라클 엑사리틱스를 도입하고 있다. 다양한 규모의 수백 곳의 기업들이 데이터 볼륨 및 분석 요구사항을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분석 플랫폼으로 오라클 엑사리틱스를 구축하고 있다. 오라클 엑사리틱스는 대규모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구축에 채택될 뿐 아니라, 실시간 분석 및 고도의 상호 작용이 요구되는 작지만 민첩한 조직들에도 도입되고 있다.

오라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및 하이페리온 제품 부문 제품개발 조직의 발라지 옐라만칠리 수석 부사장은 "비즈니스의 진행 속도가 계속적으로 빨라지면서 비즈니스 통찰력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 향상된 용량과 더욱 뛰어난 메모리가 탑재된 오라클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X4-4는 기업이 극도의 성능과 강력한 비즈니스 사용자 경험으로부터 오는 혜택을 얻는데 필요한 분석 성능을 위한 유연한 기반 시스템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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