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QFP48V


최근 자동차업계에 모든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 제품이 요구되고 있다. 저소비화도 요구되고 있어 아이들링 스톱을 탑재한 자동차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로옴 주식회사(www.rohm.co.kr)가 HEV 및 EV를 비롯해 자동차의 전동 파워 스티어링, 연료 분사장치 등에 사용되는 각종 고기능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적합한 시스템 전원을 개발했다고 오늘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BD39001EKV-C’는 로옴의 새로운 승강압 자동 전환 제어 방식을 채용했다. 배터리 전압이 강하하는 아이들링 스톱 후에도 안정된 전안 공급이 가능하다.

▲ 로옴의 승강압 자동 전환 제어 방식


또 전력 변환 효율을 기존제품 대비 최대 5%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더불어 이 제품은 표준화되고 있는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동 시퀀스 설정 기능을 탑재했다.


▲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따른 turn-on 설정 가능


‘BD39001EKV-C’의 샘플은 이미 출하됐다. 오는 12월부터 월 10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생산거점은 전공정 로옴 하마마츠 주식회사, 후공정 로옴 일렉트로닉스 필리핀 In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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