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가 오는 10월7일 강남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SAP 포럼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단순화를 통한 혁신’을 주제로, 기업운영 단순화와 혁신 가속화를 위한 SAP 기술에 대해 소개 및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형원준 SAP 코리아 사장과 스캇 러셀 SAP 아태 및 일본 지역 최고 운영 책임자, 그리고 위메이크프라이스 경영관리실장이 오전 기조연설에 나선다.
특히 스캇 러셀 SAP 아태 및 일본 지역 최고 운영 책임자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 국가대표 축구팀이 활용한 것으로 알려진 SAP 매치 인사이트와 SAP의 다양한 스포츠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빅데이터 분석과 HANA 클라우드 플랫폼, 재무 및 구매, 비즈니스 네트워크, 그리고 전략 실행을 주제로 하여 각 6개 섹션으로 진행된다.
LG CNS, 시스코, 델, 인텔, 굿어스, 한화 S&C, HP, IBM,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코오롱 베니트, SUSE, 톰슨 로이터가 플래티넘 파트너로 BSG, 아이스프린트컨설팅, 피앤드티컨설팅, 웅진 홀딩스, 젠 컨설팅, MEKA가 골드 파트너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및 데모부스를 통해 SAP와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신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AP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이번 포럼으로 다양한 SAP 파트너사들이 SAP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한 성공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 당일 오전에는 정기적으로 개최될 SAP 리더십 포럼의 첫 행사가 열린다. 국내 기업의 경영진들과 함께 ‘미래 비즈니스와 새로운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전략과 실천 사례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IT업계 전통적인 CIO 초청세미나의 초청대상을 재무, 인사 그리고 마케팅 최고책임자로 확대하고, 각각 개별적 포럼을 운영하는 것은 기업 전략 수립과 성과에 기여하는 새로운 역할에 대한 시사점으로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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