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veJet Touch
텔레다인 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 www.teledynelecroy.co.kr)가 오늘 500MHz 사양과 700만원대 가격이 결합된 오실로스코프 WaveJet Touch를 발표했다.

WaveJet Touch는 인기 제품인 WaveJet 300 오실로스코프 플랫폼에 350MHz·500MHz 대역폭과 4채널, 최고 2GS/s속도에 최고 5Mpts 메모리와 7.5”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춘 제품이다.
이전 모델 WaveJet 300A와 똑같이 디버그 툴, 연결성,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며 광범위한 종류의 새로운 사양과 디버그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향상된 툴 셋이 추가됐다.

복잡한 신호는 긴 포착 시간과 I2C, SPI, UART를 포함한 여러 가지의 복함 트리거의 결합으로 쉽게 포착할 수 있고, 디지털 로우 패스, 하이패스와 단순 이동평균필터 기능을 이용하여 관심 있는 신호를 분리하고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파형을 포착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노멀, 피크 디텍션, 평균과 고해상도 포착모드 선택 메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파형을 할 수 있다.

마스크를 이용한 합격/불합격 테스트와 파라미터 값 조건을 이용한 합격/불합격 테스트는 분석과 특성 측정, 검증 테스트를 쉽게 할 수 있으며, 리플레이 모드를 사용하여 이전 파형을 확인하고 이상 파형을 분리한다.

더불어 GPIV, LAN과 USB 디바이스 포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해 리모트 컨트롤에 대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텔레다인 르크로이사는 이 모든 것들이 작은 사이즈에서 이루어지며 휴대하기 가벼워 어디에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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