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www.acer.co.kr)가 풀HD해상도와 액티브 펜 기능을 지원하는 10인치 윈도우 태블릿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UP’ 2종을 국내 출시한다.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UP'은 지난 6월 출시된 ’아스파이어 스위치 10‘의 후속 기종으로, 윈도우 8.1 운영체제에 쿼드코어 인텔 아톰 Z3735F 프로세서와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인텔 HD 그래픽스가 탑재된 태블릿이다.
에이서사에 따르면 이 태블릿은 저장용량에 따라 64GB SSD모델, 64GB SSD와 500GB 하드디스크가 결합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10.1인치의 풀 HD(1920×1200) 멀티 터치 화면을 적용, 380 nit 밝기의 IPS(광시야각) 패널이 탑재해 전 제품보다 더 세밀한 그래픽과 선명한 화면을 어느 각도에서나 즐길 수 있다.
또 코닝 고릴라 글래스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스타일러스 펜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에이서 클라우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서 스냅 힌지 기술이 적용된 84키 키보드독을 제공한다.
5910mAh의 배터리 용량이 제공돼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자이로스코프, G센서 등의 기능과 마이크로 HDMI, 마이크로 SD 카드 리더기 등의 입출력 포트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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