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0억 원 씩 5년 간 총 100억 원 지원


경기도 판교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실시한 소프트웨어(SW) 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주관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도내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미래부는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사업을 신청한 총 10개의 광역시·도 가운데 경기도 판교, 인천 송도, 부산 센텀 등 3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SW 융합클러스터는 열악한 소프트웨어 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신시장, 신산업,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소프트웨어 기업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는 소프트웨어 융합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 진출,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고 지자체는 건물, 시설, 설비 등 기반 인프라 구축을 돕게 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태계 지원, R&D활성화, 벤처창업, 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 지식혁신 네트워크 생태계 강화 등이 포함되며 지역의 역량, 산업기반 인프라, 지자체의 의지 등을 고려하여 신규 클러스터를 지정, 매년 20억 원 씩 5년 간 총 10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삼성전자가 자전거 제조사와 손잡은 이유는?
트렉(Trek)과 글로벌 제휴, 스마트 기기 접목

삼성전자가 지난달 영국 리즈에서 세계적인 고기능 자전거 제조사 트렉(Trek)과 글로벌 제휴를 발표하고 스마트 기기를 통한 즐거운 스포츠 경험과 건강한 생활방식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는 2015년까지 트렉의 사이클링 팀인 ‘트렉 팩토리 레이싱(Trek Factory Racing)’의 파트너가 돼 훈련 과정에 삼성 스마트 기기를 접목시킬 뿐 아니라 선수들의 생생한 사용기를 후속 기기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갤럭시 S5의 심박센서와 방수·방진 기능, 삼성 기어 2와 기어 핏의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을 통해 선수들의 훈련을 스마트하게 관리하고, 삼성 태블릿도 경로 분석과 전략 수립 등에 활용하게 된다.
‘트렉 팩토리 레이싱’ 팀은 5일 개막하는 세계적인 도로 일주 사이클링 대회인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에 출전할 예정이다.

 

 


3차원 형태의 마이크로 입자 개발 가능
KAIST 연구팀, 나노입자 플랫폼 개발

국내 연구팀이 금 나노입자를 이용해 볼록렌즈 형태의 비구형 입자를 간단한 자기조립 방식으로 만들었다. 독특한 구조 때문에 디스플레이용 광결정 물질이나 광화학 센서, 코팅필름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지만 복잡한 식각공정이나 가압공정으로 비구형 입자를 제작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 구강희 박사과정 연구원 (제1저자)의 주도로, 장세규 박사(KEPRI, 공동교신저자), 이기라 교수(성균관대), 서민교 교수(KAIST) 등이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전략)과 글로벌프론티어사업(멀티스케일에너지시스템연구단)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는 화학분야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 n Chemical Society, JACS) 최신호(7월 3일자)에 게재되었다(논문명 : Size-controlled Nanoparticle-Guided Assembly of Block Copolymers for Convex Lens-Shaped Particles).

나노입자는 물과 기름처럼 성질이 다른 물질의 경계면에서 융화를 돕는 계면활성제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3차원 입자의 계면 특성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아 실제 마이크로 입자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블록공중합체가 포함된 기름 방울 표면에 크기가 조절된 금 나노입자의 나노배열을 선택적으로 위치시키는 방식으로 구가 아닌 독특한 구조의 볼록렌즈 형태로 만드는 자기조립 방법을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물속에 기름을 떨어뜨리면 기름은 가장 안정된 형태인 구형을 띠게 된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비구형으로 만들려면 원하는 모양으로 깎아 내거나 압력을 가하는 등의 다소 복잡한 공정이 필요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방법은 간단히 스스로 조립되는 과정으로 계면의 성질을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볼록렌즈 이외에도 럭비공, 아령 모양 등 다양한 모양과 구조의 3차원 입자를 제작하는데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본 연구에서 개발된 나노입자 플랫폼을 이용하여 새로운 전기적, 광학적 기능성 및 구조를 지니는 3차원 형태의 마이크로 입자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가전관련 특허 늘어난다
특허청 발표, 신제품 출시 증가

최근 초고속 인터넷 통신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기술 진화 등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기술이 상용화되면서 사물인터넷이 가전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냉장고 내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부족한 식품을 자동으로 주문하는 등 가전과 결합된 사물인터넷은 종래 가전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새로운 부가가치와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은 향후 프리미엄 가전시장을 주도해, 2020년에는 500조원 규모로 시장이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 www.kipo.go.kr) 조사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기술과 결합한 가전기술 특허가 2000년부터 2005년 사이 급성장하여 연평균 약 160건이 출원되었는데, 이 시기 비즈니스 모델 특허의 붐과 함께 업계의 장밋빛 시장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평균 약 160건이 출원
최근 유선인터넷과 PC 기반 환경에서 시공간적 제한 때문에 제품화가 되지 않았던 특허 아이디어가 스마트폰과 무선데이터 통신의 보급 확대로 이런 제한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속속 신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특허출원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내용에 있어서는 개인 건강과 취미, 사회 노령화, 전력요금을 반영한 사용패턴 변화 등 현대인의 생활상을 반영한 특허출원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날씨 정보를 전달받아 세탁코스 선택시 날씨 정보를 반영하는 세탁기, 전력 요금정보를 수신하여 일정치를 넘어가면 시청을 제한하는 TV, 문 손잡이를 통해 체성분, 맥박, 체온 등 사용자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한 후 병원으로 전송하는 냉장고, 화재 발생시 소방서 또는 사용자에게 화재 신호를 전송해주는 에어컨, 문 열리는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줄어들면 자녀의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실버 케어 냉장고 등이 특허 원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신윤오 기자>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만드세요
LG전자, 플랫폼 ‘아이디어LG’ 만들어

LG전자(www.lge.co.kr)가 혁신적인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 LG’를 만들고 소비자 중심의 시장선도에 적극 나섰다.

‘아이디어LG’는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 제안, 평가, 제품화 과정에 참여하고 기여도에 따라 판매수익을 나눠 갖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LG전자는 사업역량을 활용해 시장성 평가, 제조, 유통, 마케팅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LG전자는 일반인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상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소비자 주도의 시장’을 활성화하고, 대중과의 ‘열린협력’으로 시장선도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아이디어LG’ 공식 사이트(PC: www.idealg.co.kr 모바일: m.idealg.co.kr)에 접속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등록하면 된다. 등록된 아이디어는 소비자 투표를 통해 ‘아이디어 평가’ 과정(예선/본선)을 거치고 LG전자 사내 전문가들이 제품화 가능성을 종합 검토한다.

 

 


국내 3D프린팅 산업 R&D 동향 소개
3D프린팅연구조합, 창립기념 심포지엄 개최

(사)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신홍현 http://3dpro.or.kr)은 지난달 23일 코엑스에서 3D프린팅연구조합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최초로 결성된 3D프린팅 전문가 단체인 (사)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최하고 최근 구성된 (사)한국3D프린팅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한국분말야금학회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3D프린팅 산업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3D프린팅 산업 및 R&D 동향을 소개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3D프린팅연구조합은 3D프린팅 장비와 소프트웨어, 원료 및 소재 등 3D프린팅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 활성화 및 한국형 차세대 기술개발을 목표로 미래창조과학부의 인가를 받아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단체이다.

(사)3D프린팅연구조합은 바이오메디컬, 금형 우주 항공은 물론 한류문화까지 다양한 업계에 걸쳐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가짐으로써 기술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인피니언, 갤럭시 S5에 LTE 저잡음 증폭기 등 8개 RF 소자 공급 

쿼드 LNA 뱅크, GPS LNA, SPDT RF 스위치 등 공급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 www.infineon.com)는 삼성의 갤럭시 S5에 LTE 저잡음 증폭기(LNA), 쿼드 LNA 뱅크, GPS LNA, SPDT RF 스위치 등 총 8개 RF 소자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RF 및 보호 디바이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필립 폰 슈에르스태트(Philipp von Schierstaedt) 부사장은 “스마트폰 시장은 놀라운 속도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통합 수준의 제품을 더 소형화된 풋프린트로 빠르게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삼성과 같은 선도적 기업이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제공하는데 인피니언이 기여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LTE LNA 및 쿼드 LNA 뱅크 제품 은 LNA를 이용하지 않는 솔루션과 비교해서 최고 96퍼센트까지 스마트폰의 데이터 속도를 향상시킴으로써 LTE 통신 표준의 속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GPS LNA 제품 은 단말기 내에 존재하는 여타 신호들로부터 간섭을 효과적으로 방지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달성하도록 한다. 또한 인피니언의 SPDT RF 스위치 제품 은 RF 신호가 지정된 경로로 신뢰할 수 있게 전달되도록 한다.

인피니언은 RF 디바이스, TVS 다이오드, 실리콘 마이크로폰, 전원 관리 IC 제품을 비롯해서 모바일 기기 및 셀룰러 인프라에 이용하도록 포괄적인 유형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 생활 속 전자파 차단 ‘내게 맡겨라’
엑스블루, 제품 라인업 구성을 최근 완료

전자파 및 블루라이트(청색광) 차단제품 전문기업 엑스블루(대표 조형섭, http://xblue.co.kr)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생활 가전제품은 물론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를 두루 차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성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두통, 수면장애, 기억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임신과 출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세계 연구결과들이 많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지난 2011년 발표한 바 있다.

엑스블루의 전자파 차단제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전자파 측정기, 스마트폰/태블릿 액세서리, 원단/건축 원자재, 의류/언더웨어/침구류 등 우리 생활 전반에 노출돼 있는 전자파를 두루 차단하는 제품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전자기기 제품에만 제한한 것이 아닌, 일상 생활 속 쏟아지는 전자파 차단에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폰/태블릿 분야는 전자파 차단 기능을 입힌 이어폰부터 케이스, 시트, 필터, 파우치, 패드 등 전자기기 사용에 필요한 액세서리들을 준비했다. 원단/건축원자재도 마찬가지. 패치부터 호일 및 테이프, 필름, 패브릭, 각종 원단 등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전자파 측정기도 용도별로 마련돼 있는데, 추후 측정기 렌탈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치마, 티셔츠, 후드티, 헤어밴드, 모자 및 비니, 안대, 침구커버, 침낭, 캐노피 등 전자기기 아닌 생활용품들도 전자파 차단 기능을 넣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집 안팎 곳곳에 있을지 모르는 전자파를 차단하는데 효율적이다.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는 ‘Earthcalm’ 브랜드 제품군도 눈길을 끈다. 기존 전자파 차단 제품들보다 한층 강력해진 기능이 특징으로, 공진 리를 이용해 신체 내 주파수를 더욱 강화시켜 인체의 독소와 전자파를 최소화 해준다.

 

 


전세계 결제카드 '보안 IC' 49% 점유 업체는?
IHS, NXP반도체 매출 증가 발표

NXP 반도체(www.nxp.com)는 결제카드 보안 IC 시장 점유율을 2012년 32%에서 2013년 48%로 끌어올리면서 시장 리더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최근 발표한 ‘2014 결제 및 은행 카드 보고서(Payment and Banking Cards Report 2014)’에서 NXP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보안 IC 사용이 아직은 보편화되고 있지는 않지만, 신용 카드 및 직불 카드 적용 비율이 크게 늘고 있고, 향후 5년간 계속해서 보안 IC 사용이 늘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전세계적으로 약 100억 장의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가 유통되고 있으며, 그 중 거의 50%는 일반적으로 EMV 카드로 불리는 보안 IC 카드라고 밝히고, 33억 장의 카드가 유통되고 있는 세계 최대 단일 시장인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보안 IC 카드 채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미국도 최근 EMV로 전환 하면서 보안 IC 카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럽과 호주와 같은 선진 시장에서도 듀얼 인터페이스 또는 비접촉 기술로 전환하면서 추가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17년에는 총 은행 카드 출하량의 7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 카드 시장에서 보안 IC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NXP는 49%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2위 업체와의 시장 점유율 차이를 20%로 벌이면서 보안 IC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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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대 RapidIO 스위치 개발 가속화
IDT, e실리콘과 협력

IDT(www.idt.com)와 e실리콘은 무선, 임베디드, 컴퓨팅 인프라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아키텍처의 성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차세대 RapidIO 스위치의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협력하기로 발표했다.

양사는 RapidIO 10xN사양 기반으로 포트 당 40Gbps로 동작하는 RapidIO 스위치의 초기 연구와 개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되는 스위치를 사용하면 차세대 무선 기지국, 클라우드 무선 접속망(radio access network, RAN), 모바일 엣지(mobile-edge) 컴퓨팅 등 여러 진화하는 통신업체 네트워크(carrier network) 제조사들이 데이터 사용량과 휴대용 기기 사용의 폭발적인 증가에 한 발 앞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DT의 포트 당 20Gbps의 스위치 제품은 현재 DSP 클러스터링, 마이크로프로세서, 세계 전역에 설치된 기존의 3G 및 4G 기지국 내의 ASIC에서 사실상 인터커넥트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된 공동 제품은 기존의 스위치 및 브리지 제품군을 기반으로 하며 2015년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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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애니웨어의 새로운 무선 모듈에 첨단 싱글칩 집적
ST마이크로, 능동형 RFID 모듈의 성능 증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st.com 이하 ST)는 무선 센싱 및 위치인식용 태그/모듈 분야를 선도하는 업체 센스애니웨어(SenseAnywhere)가 세계 최초로 무선 시스템에 필수적인 회로를 단 2.1mm2 크기의 풋프린트로 구현하는 ST의 최신 싱글칩 발룬을 통합한 무선 디바이스임을 입증했다.

센스애니웨어의 에어로센서(AiroSensor) 및 에셋센서(AssetSensor)의 능동형 RFID 모듈은 첨단 RF 트랜시버 기술, 저전력 프로세서, 저전압 EEPROM, 소형의 온도, 습도 및 초효율 모션 센서를 모두 결합했으며, 이를 통해 환경 모니터링, 콜드 체인(cold-chain) 규정준수, 도둑 방지 및 자산 추적과 같은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하고 비용절감을 하고자 했다.

센스애니웨어 모듈에 내장된 ST의 BAL-CC1101-01D3 발룬은 라디오와 안테나간 연결의 균형을 유지하며, 최대 30mm2의 PC 보드 공간을 차지하는 개별 부품들을 2.1mm2 사이즈의 집적 회로 하나로 대체한다. 또한, 싱글칩 통합은 동일한 실리콘 기판의 회로 부품들의 변화를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임피던스 매칭, 높은 안정성을 확보하고 디바이스간 스프레드를 절감할 수 있다.

BAL-CC1101-01D3은 ST의 최신 통합 발룬 제품군 중 특정 RF-트랜시버 칩셋에 매칭된 최초의 제품이다. ETSI- 및 FCC-준수 BAL-CC1101-01D3은 서브 GHZ 산업, 과학 및 의학(ISM), 근거리 무선기기(SRD)의 주파수대역에서 초저전력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으며, 개선된 고조파 감음 구현을 위한 통합 고조파 필터, 낮은 삽입 손실, 최대 85°C의 작동 온도 및 작은 사이즈의 풋프린트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신윤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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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가 차량의 다양한 도메인 간에 효율적인 연결 기술임을 입증할 것”

11월에 MOST 인터커넥티비티 컨퍼런스 아시아 개최

자동차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기술 MOST(Media Oriented Systems Transport)를 확산시키기 위한 표준화 단체인 MOST 코퍼레이션(www.mostcooperation.com)은 제15회 MOST 인터커넥티비티 컨퍼런스 아시아(MOST Interconnectivity Conference Asia, ICA)를 2014년 11월 13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MOST 코퍼레이션은 이번에도 자동차 전자업계에서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강사를 초빙한다고 덧붙였다. ICA에서는 MOST 기술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최신 MOST 설계, 솔루션, 경험, 연구 결과 및 전망을 발표할 수 있다.

MOST 코퍼레이션의 헨리 무이숀트(Henry Muyshondt) 대표는 “올해 아시아에서 열리는 MOST 컨퍼런스는 MOST가 차량의 다양한 도메인 간에 효율적인 연결 기술임을 입증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동차 전자업계에서 프로그램 강사 초빙
그는 또한 “MOST는 향상된 성능을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인포테인먼트, 운전자 지원 시스템, 내비게이션 및 통신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응용 분야로는 MOST 네트워크를 통해 TV 튜너에서 전송되는 비디오 데이터의 코딩 및 디코딩, MOST 기술과 UPnP(Universal Plug and Play) 표준의 연동을 들 수 있다.

제시된 발표 주제는 MOST 물리계층, MOST 네트워킹 및 시스템 아키텍처, MOST 소프트웨어 및 프로토콜, MOST 적합성 및 품질, MOST 애플리케이션 및 일련의 프로젝트 경험이지만, 주제의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초록은 2014년 9월 12일까지 제출(MOSTCO_PR@mostcooperation.com) 하여야 한다. MOS TCO 운영 위원회는 보내온 모든 초록들을 검토하고 아시아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 업체들에게 발표할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정할 계획이다.

MOST(Media Oriented Systems Transport)는 자동차와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네트워킹 기술이다. 이 기술은 단일 전송 매체를 통해 패킷 데이터 및 실시간 제어와 높은 서비스 품질(QoS, Quality of Service)의 오디오/비디오 전송이 가능하다. <신윤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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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디바이스 테스트 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한국애질런트(대표이사 사장 윤덕권)가 설계 및 제조 과정에서 전자 디바이스 테스트를 위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하는 범용 AC 파워 소스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애질런트 AC6800 시리즈는 범용 테스트에 필요한 품질과 기능을 모두 갖춘 500VA부터 4000 VA 출력 전력까지 4가지 모델을 포함하고 있다.

간단한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전자 디바이스 설계자와 제조업자들은 콘센트 전원 또는 글로벌 AC 파워를 시뮬레이션 하기 위해 범용AC 파워소스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오늘날 포화상태의 전력망에서 나타나는 전압변동, 극심한 돌입 전류 및 일시적인 스파크 등을 접할 때 AC 파워제품들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AC6800 시리즈 범용 파워소스는 이러한 상황에서 테스트 중인 디바이스에 전원을 공급할 때 특히 이상적인 제품이다.

테스트 중인 디바이스에 전원 공급할 때 적합
AC6800 시리즈 범용 AC 파워 소스는 전면판 또는 SCPI(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기기에 사용되는 표준 명령어)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엔지니어가 설정 및 측정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볼 수 있도록 하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AC6800 시리즈 소스는 LAN / LXI 코어 및 USB 인터페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또한 옵션으로 GPIB 인터페이스도 사용할 수 있다. LXI 코어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표준의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원격으로 전원 공급기를 설치하고 제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사용자 소스에 기본 과도(transient) 파형을 추가 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인풋 보드 옵션을 추가 할 수 있다.

AC6800 시리즈는 애질런트의 3 년 보증과 글로벌 지원을 통해 소유 비용을 낮춰주며, AC 소스 가동시간에 대한 엔지니어의 신뢰도를 높여준다.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화학 분석, 생명 과학, 의학 진단, 전자 및 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측정 회사로 2013년 9월19일 애질런트 LDA(Life Science, Diagnostics and Applied Markets) 기업과 EM(Electronic Measurement) 기업으로 각각 독립된 두 개의 공개 기업으로 분리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분사는 2014년 11월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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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멀티코어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멘토, 이기종 SoC 개발 ‘통합 솔루션’ 공개

멘토그래픽스(www.mentorkr.com, 이하 멘토)가 7월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기종 멀티코어 SoC’ 개발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기종 아키텍처는 서로 다른 종류의 마이크로프로세서(MPU)나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두가지 이상 결합한 것을 말한다. 현재 다변화되고 복잡해진 디바이스 구현을 위한 고성능 임베디드 솔루션 설계를 위한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이기종 SoC 설계에 있어서 ▲다수의 OS와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및 배치 ▲효율·조직적인 방식으로의 부팅 ▲서브시스템·이기종 프로세서 간의 통신 ▲상호작용의 조직적인 시각화 등이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날 멘토가 공개한 이기종 아키텍처 통합 솔루션은 리눅스 플랫폼, 실시간 운영체제(RTOS)와 베어 메탈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다중OS 디바이스의 디바이스 구성, 배치 및 시스템 최적화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다른 종류의 마이크로프로세서, MCU 결합
특히 공개된 솔루션은 멘토 임베디드 리눅스와 Nucleus RTOS와 베어 메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원격 프로세서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기종 SoC 개발과 관련돼 OS와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및 개발·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OS 전반에 걸친 VirtIO, 멀티코어 통신 API 확장을 통해 디바이스와 서브시스템 간의 효율적인 프로세서간 통신(IPC) 기능을 제공한다. 시스템 전체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그래픽 방식의 디버깅·성능 분석 툴이 제공되는 점도 눈에 띈다.

멘토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부서 카므란 샤(Kamran Shah) 마케팅 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통합·융합과 관련돼 저전력,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요구 등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현재 임베디드 시스템은 더욱 복잡해지는 추세”라며 이기종 아키텍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리소스의 재활용, 개발시간 단축 등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것이 이기종 아키텍쳐의 핵심”이라며 이기종 SoC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 “고객사가 제품의 기획에서 출하까지 진행되는 단계에 있어 고객사 각각의 특성에 맞춤화된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등 파트너사와의 에코시스템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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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추적 및 온보드 진단장치 위해 유블럭스 모듈 사용
Arvento사에 포지셔닝 및 셀룰러 모듈 공급

차량추적 및 차량관리 시스템 분야의 전문업체 Arvento Mobile Systems는 스위스 기업 유블럭스(www.u-blox.com) 포지셔닝 및 셀룰러 모듈을 자사의 새로운 추적 및 온보드 진단장치인 imt.24 - OBD Tracker를 위한 솔루션으로 선정하였다.

Arvento는 고급 모바일 추적시스템을 위한 완벽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23개국에서 40만대 이상의 차량과 3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자사의 솔루션을 구축했다.

유블럭스 cellular 및 GPS 모듈이 내장되어 있으며 설치가 간편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이 제품은 실시간 차량 진단 및 추적을 위해 설계되었다. 이는 시간, 속도, 거리, 움직임, 일시 정지, 유휴 상태, 지리적 가상 경계 모니터링, 가속, 경로 위반, 연료 소비, 엔진 rpm, 경보, 보고 등 다양한 실시간 센서 입력을 기반으로 한 GPS 위치를 제공한다.

또한 이 안에는 “블랙 박스”기능 및 특수한 데이터 기록 알고리즘이 있어 상세한 사고 분석 및 보험용 재구축이 가능하다. Arvento는 다양한 차량 텔레매틱스, 산업용 모니터링, 사람 및 자산 추적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어지는 완벽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패키지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세계적인 텔레매틱스 선두 기업 중 하나이다. 모든 Arvento 제품은 주요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각국 시장에 판매가 가능하다.

Arvento는 하드웨어와 더불어 9개 언어 옵션이 있는 데스크톱, 스마트 폰 및 태블릿을 위한 포괄적인 웹 기반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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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아이파소링크 밀리미터 웨이브 통신 시스템에 탑재
자일링스, Xilinx 버텍스-7 FPGA 솔루션 적용

자일링스(www.xilinx.com)는 자사의 버텍스(Virtex)-7 FPGA가 NEC 코퍼레이션의 아이파소링크(iPASOLINK) 밀리미터 웨이브 통신 시스템에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NEC의 아이파소링크 시리즈는 해외 시장에서 무선 백홀(backhaul)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초소형 시스템이다. 고성능 고밀도 버텍스-7 FPGA는 아이파소링크의 성능 강화 및 크기 감소에 기여했다. NEC는 또한 JESD204 로직코어(LogiCORE) IP를 활용하여 고속 AD/DA 컨버터와의 연결을 도와주며, 데이터 전송 속도를 향상시켜 전체 시스템의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NEC의 모바일 무선 솔루션 사업부의 총괄 부매니저, 아쯔시 노로(Atsushi Noro)는 “NEC는 IT와 네트워크 자산을 가진 글로벌 고객사들, 특히 텔레콤 업체들에게 네트워크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버텍스-7 디바이스는 NEC가 개발 시간을 단축하면서 아이파소링크의 모바일 백홀 데이터 전송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NEC의 아이파소링크는 작고 가벼우며 손쉽게 설치 가능하여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특히 실외에 설치하도록 설계된 이 장치는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겨울에는 -33°C, 여름에는 50°C의 온도까지 견딜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이 신뢰도를 구축하고, 전세계 어느 곳에든 잘 적응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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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엄 프로세서와 상호운용 가능
알테라, Interlaken Look-Aside IP코어 적용

알테라코포레이션(www.altera.com)이 자사의 ‘Interlaken Look-Aside IP코어’가 테스트를 마쳤으며 캐비엄의 ‘NEURON Search 프로세서’와 상호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알테라의 Interlaken Look-Aside 솔루션은 최대 300Gbps 전송 속도와 look-aside 코프로세서 간에 상호운용을 가능하게 하며 500Mpps 성능을 제공한다.

캐비엄의 NEURON Search 프로세서 제품군은 현재 양산 공급 중이며, 광범위한 고성능, L2-L4 네트워크 검색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다. Search 프로세서 제품군은 최대 1백만 IPv4 및 IPv6 규칙을 지원하고 초당 수 억 건의 검색을 제공하며 20W 미만 최대 전력을 소비한다.

캐비엄의 NEURON Search 프로세서 제품 라인의 제품 마케팅 책임자 웨이샨 쑨(Weishan Sun)은 “알테라와 캐비엄의 패킷 분류화는 고객이 필요로 하고 인정하는 낮은 리스크, 고성능 코프로세싱 솔루션”이라며 “이번 결합으로 솔루션 통합이 간편해져 고객은 신속하게 보드를 개발할 수 있어 사전 검증되지 않은 하드웨어 솔루션과 비교해 엔지니어링 시간과 재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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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블루투스 커넥티비티 IP 확장
CEVA, 리비에라 웨이브스 인수

CEVA(www.ceva-dsp.com)는 Wi-Fi와 Bluetooth 기술에 대한 무선 접속 IP 제공 선도 업체인 비상장사 리비에라 웨이브스(RivieraWaves)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CEVA는 이번 인수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소형 기지국 등 기존 시장의 라이선스 및 로열티 수익 기반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홈, 커넥티드 차량,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으로 시장을 확장한다.
여론 조사기관 ABI 리서치에 따르면 CEVA의 유효시장은 2020년 총체적으로 커넥티드 장치 350억 개 이상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리비에라 웨이브스 인수는 시너지 효과로 CEVA의 공동 IP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CEVA는 영상, 음성, 통신 및 커넥티비티 등 폭넓고 다양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원 스톱 숍(One-Stop-Shop)’ 역할을 하는 제공 업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리비에라 웨이브스의 Wi-Fi 및 블루투스 IP는 전력 효율적인 하드웨어 기반 설계와 차별화를 위한 유연성 및 LTE, Wi-Fi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DSP 기반 설계를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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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 싱가포르 엑셀포인트 선정 ‘올해의 우수 대리점’

ams(지사장 이종덕 www.ams.com)는 2013년도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을 선정하고, 싱가포르에 소재한 엑셀포인트 시스템스(Excelpoint Systems)가 올해의 ‘대리점 대상(Best Distributor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의 엑셀포인트 시스템스(Excelpoint Systems)는 중국, 인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의 기타 지역에 있는 ams의 고객사에게 기술 지원, 세일즈 및 공급망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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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네트워크 파워, 국내 리셀러
네트워크 강화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www.EmersonNetworkPower.com)는 한국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의 신임 채널담당 이사로 윤기중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은 국내 영업 지원과 함께 전반적인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 조치다. 윤기중 이사는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의 전체 유통 영업 및 리셀러 프로그램 개선을 목표로 리셀러 관리와 개발을 책임질 예정이다. 윤기중 이사는 오세일 본부장을 도와 중소기업용 전원 분배 및 DCIM(데이터 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 공급에 주력함으로써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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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14, TE Connectivity 부품 전용
마이크로사이트 제공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element14(엘리먼트14, http://kr.element14.com)에서 전 세계 커넥터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TE Connectivity(TE)와 협력하여 컨트롤러/PLC 시스템, 드라이브 유닛, 시스템 인터페이스, HMI/디스플레이, 제어 유닛, 모터와 센서 기기를 비롯한 모션 및 드라이브 관련 솔루션을 폭넓게 제공한다.

모션 및 드라이브 서브시스템에 이상적인 제품군 중에서도 TE의 PTL 커넥터는 최대 150°C까지 지원하며, Dynamic Series 커넥터 제품군의 경우 폭넓은 전류 정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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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코리아, 반도체 산업 육성위해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개최

반도체 장비 전문 업체 램리서치 코리아(대표이사 서인학 http://www.lamresearch.com)는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램리서치 코리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원)생이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며, 팀원 구성 시 인원 수 역시 제한이 없다. 하기의 공모 주제 중 1가지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논문을 작성하여 접수 기한 내에 이메일(koreahr@lamresearch.com)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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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위해 세계적 기업들이 손잡는다
인텔, 삼성 등 오픈 인터커넥트 컨소시엄 구성

사물인터넷(IoT) 산업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세계 기술 업계 리더들이 뭉쳤다.

인텔은 아트멜(Atmel), 브로드컴(Broadcom), 델(Dell), 삼성전자, 윈드리버 등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들과 함께 IoT 연결성 확보를 통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픈 인터커넥트 컨소시엄(Open Interconnect Consortium; OIC)’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가 요구하는 연결성을 정의하고, 상호 운용성 향상을 목표로 출범한 오픈 인터커넥트 컨소시엄(www.openinterconnect.org)은 날로 늘어나는 IoT디바이스와 개인 컴퓨팅 기기를 통해 생성되는 정보의 흐름을 서비스 제공업체, 운영 시스템, 폼팩터 등에 관계없이 효과적으로 관리 및 연결하기 위한 업계 표준기술 기반 공용 커뮤니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정의하는 프로젝트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모든 회원사는 인증 프로그램을 비롯해 오픈 소스 구현, 프로토콜 사양 개발에 소프트웨어 및 엔지니어링 자원을 지원함으로써 IoT 개발 촉진을 꾀한다. OIC의 사양은 연결 솔루션과 기존 및 새로운 무선 표준 활용을 포괄하며, 다양한 운영 시스템과 호환되도록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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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달려라’ 임베디드 제어시스템으로!
매스웍스코리아,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 후원

매스웍스코리아(www.mathworks.co.kr)는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4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를 공식 후원업체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2회를 맞는 ‘지능형 모형 자동차 설계 경진대회’는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ACE Lab)가 주관하고 매스웍스코리아가 공식 후원업체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능형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임베디드 제어시스템(Embedded Control System) 설계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 유발과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국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수개월 동안 직접 설계 및 제작한 미래형 모형 자동차들을 선보였다.

매스웍스코리아는 행사 후원의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 가운데 신청팀에게 모형 자동차 제작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최적의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솔루션인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 제품을 포함한 매스웍스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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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활동 지원해요! KT(회장 황창규)는 ICT 기반 창업 지원활동의 지역 확대를 위해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유성구 대학로) 내에 에코노베이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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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시작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7월 1일(화)부터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전국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사내 특별행사를 열고 광대역 LTE-A 시대에도 LTE 리더로 우뚝 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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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허브센터에 오세요 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LED조명에 대한 종합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문을 연 ‘LED 허브센터’를 통해 앞선 기술력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LED 허브센터’는 서울시와 (사)에코허브, 녹색소비자연대, 성대골사람들 3개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LED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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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편의성 높인 G Pad LLG전자가 사용 편의성을 높인 G Pad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태블릿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이는 G Pad 시리즈는 ‘G Pad 7.0’, ‘G Pad 8.0’, ‘G Pad 10.1’ 등 3종의 보급형 제품으로 곡면형태의 매끄러운 유니바디 디자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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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화 앞장 ‘보급형 커브드 TV’ 삼성전자가 커브드 UHD TV의 대중화를 선도할 보급형 커브드 UHD TV HU7200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보급형 평면 UHD TV HU7000을 출시해 ‘보급형 UHD TV’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었고, 이번 HU7200 출시를 계기로 커브드 UHD TV 대중화 시대를 맞아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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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운전 및 차량용 첨단 애플리케이션 개발
윈드리버, TTTech와 ECU 개발 협력

윈드리버(www.windriver.com)는 TTTech와 무인 자율 주행 등 차량용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네트워크 멀티코어 SoC(System-on-Chips) 기반의 안전 관련 ECU(전자 컨트롤 유닛: Electronic Control Units)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는 새로운 ECU 플랫폼 개발을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파트너로서 협업을 진행 중이며, IOS 26262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임베디드 실시간 운영 시스템 브이엑스웍스(VxWorks: Real Time Operating System-RTOS)를 제공한다.
TTTech는 시간 기반 기술(Time-Triggered Technology) 및 모듈형 안전 플랫폼 기반의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자동차, 항공, 특수 차량(오프-하이웨이용 차량), 에너지 생산, 철도, 공장 자동화 등의 폭넓은 산업 분야에 관련 기술을 적용해 오고 있다.

최근 TTTech는 무인 자율 주행과 무인 주차 등 혁신적인 기능 구현을 위해 아우디의 신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 m, 이하 ADAS) 플랫폼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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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조명 환경에도 일관적인 얼굴인식
슈프리마, 객체 인식 기술 특허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www.suprema.co.kr)가 순수 자사 기술로 개발한 얼굴인식 장치 신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기술은 얼굴인식 성능을 개선시키기 위한 객체 인식 장치 기술로, 인식을 할 때 조명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얼굴 특성에 대한 왜곡 현상을 차단함으로써 인식 성능의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즉, 서로 직교하는 두 개의 편광 필터를 통해 최적의 위치에 있는 광원을 활용하여 균일한 조명을 형성, 빛의 반사 등으로 인해 얼굴의 특성이 왜곡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인식 성능을 높일 수 있다. 가령, 안경과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한 경우에도, 렌즈에서 반사되는 빛(반사광)을 제거하고 얼굴에서 산란되는 빛만을 검출하여 일관성 있는 얼굴 객체의 특성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특허 기술은 주변 조명에 민감한 기존의 얼굴인식 장치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슈프리마는 이번 특허 기술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얼굴인식 단말기 ‘FaceStation(페이스스테이션)’의 신규 버전 모델에 최초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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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및 리뷰 주력상품으로 결함 문제 해결한다
KLA-Tencor, 16nm 이하급 IC소자 검사 및 리뷰 출시

KLA-Tencor Corporation(www.kla-tencor.com)은 16nm 이하급 IC소자의 개발과 생산을 위해 최첨단 결함 검사 및 리뷰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장비 4종(제품명: D6, Puma 5, Surfscan SP5, eDR-7110)을 발표했다.

D6 광대역 플라즈마 패턴 웨이퍼, Puma 5 레이저 스캐닝 패턴 웨이퍼 및 Surfscan SP5 비패턴 웨이퍼 결함 검사 장비는 감도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처리량도 대폭 증가했다.

이들 검사 장비는 수율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결함을 발견하고 모니터링하여 칩 제조업체가 복잡한 구조, 신소재, 새로운 공정을 첨단 설계 노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검사 장비들은 eDR-7110 전자빔 리뷰 장비와 끊김 없이 연결되어 있다. 이 장비는 향상된 자동 결함 분류 기능을 활용해 감지된 결함을 빠르게 구분해서 칩 제조업체가 바로잡는 일을 할 수 있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3세대 광대역 플라즈마 광원을 활용한 D6 패턴 웨이퍼 결함 검사 장비는 이전 세대 제품보다 2배의 빛을 이용해서 새로운 DUV(Deep Ultra Violet) 파장 대역과 업계에서 가장 작은 광학 검사 화소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광학 모드는 FinFET와 같은 복잡한 IC 소자 구성에 대해 새로운 진보된 알고리즘과 함께 미세하게 튀어나온 부분, 아주 작은 브리지 및 기타 패턴 결함에 대한 검출 감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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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전구체 글로벌 선두 공급업체로 부상
다우코닝, 효율적인 HCDS 공급 위해 협력

다우코닝(dowcorning.com)은 헥사클로로디실란(Hexachlorodisilane, 이하 HCDS)의 생산 능력을 강도 높게 증가시켰으며, 전 세계 현재 및 미래의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HCDS의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세계 및 현지 각국의 유통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HCDS는 고순도 전구체로서 메모리 및 로직 반도체 칩 생산을 위한 다수의 고급 박막 증착 공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우코닝은 글로벌 반도체 생산 업계의 선두 전구체 공급자로 자리매김을 했을 뿐만 아니라, 금번 생산 능력 증대를 통해 고품질의 HCDS를 신뢰할 수 있고 검증된 공급원으로 반도체 업계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켄 사이버트(Ken Seibert) 다우코닝 반도체 소재 시장 개발 책임자는 “지난 수십 년 간 다우코닝과, 다우코닝이 대주주인 헴록반도체(Hemlock Semico nductor)는 클로로실란 (chlorosilanes), 메틸실란(methylsilanes) 및 가장 최근에는 모노실란(monosilane)과 같은 고품질의 특수가스 전구체 물질을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다.”고 말했다.

다우코닝은 금번 생산 능력 증대에 따라, 반도체 업계의 수요에 부합하는 HCDS의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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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반도체 개발 가속화한다
어플라이드, CMP와 CVD 시스템 출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www.appliedmaterials.com)는 향후 고성능, 저전력의 3D 디바이스의 대량 생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두 가지 새로운 시스템인 ‘어플라이드 리플렉션 LK 프라임 CMP (Applied Reflexion LK Prime CMP)’와 ‘어플라이드 프로듀서 XP 프리시젼 CVD (Applied Producer XP Precisio n CVD)’를 발표했다.

‘어플라이드 리플렉션 LK 프라임 CMP’ 시스템은 화학기계적연마(CMP: Chemical Mechanical Planarization) 장비로 핀펫(FinFET)과 3D 낸드(NAND)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나노미터급의 정밀도와 웨이퍼 연마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플라이드 프로듀서 XP 프리시젼 CVD’ 시스템은 화학기상증착(CVD: Chemical Vapor Deposition) 장비이며, 수직 3D 낸드 아키텍처에 의한 중요하고 근본적인 증착 문제를 해결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비들은 3D 설계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대량생산을 달성하고 정밀도와 재료 및 결함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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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로스코프에 고급 UI 탑재
텔레다인르크로이, 프리미엄 보급형 발표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지사장 이운재 http://teledynelecroy.co.kr)는 MAUI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보급형 오실로스코프 WaveSurfer3000 시리즈를 발표했다.

MAUI는 10.1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측정 툴과 여러 장비 기능을 통합시킨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고급 기종의 오실로스코프에만 적용되었던 기술이다.

WaveSurfer3000 오실로스코프는 200MHz-500MHz 대역폭 범위에서 채널 당 10Mpts 메모리와 4GS/s 샘플 속도를 제공한다. WaveSurfer3000은 또한 펑션 발생기를 내장한 파형발생기, 시리얼 데이터의 트리거와 디코드를 제공하는 프로토콜 분석기, 16채널의 혼합 신호 측정이 가능한 로직 분석기 등 다기능 장비로 활용할 수 있다.

초당 130,000 회의 매우 빠른 파형 업데이트 속도, 파형을 되돌려 볼 수 있는 히스토리 모드, 그리고 텔레다인르크로이의 독자적인 WaveScan 고급 검색기능 등 WaveSurfer3000은 파형의 오류 탐지를 위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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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한 스마트 카메라 비전시스템 발표
코그넥스, In-Sight Micro 1500 출시

머신 비전 시스템 및 ID 자동인식 분야 글로벌 업체인 코그넥스(www.cognex.com)가 초당 200개 프레임(fps) 이상의 취득 속도를 구현하는 컴팩트한 스마트 카메라 비전시스템인 In-Sight Micro 1500을 출시했다.

In-Sight Micro 1500은 640x240 해상도로 초당 최대 400개의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640x480 해상도로 초당 최대 200개 검사를 수행하거나 800x600 해상도로 초당 최대 150개 검사를 수행하는 해상도 옵션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In-Sight Micro는 전체 비전시스템을 30mm x 30mm x 60mm 크기의 초소형 패키지에 통합해 로봇, 생산 라인, 기계장비 등 공간이 제약된 장소에 설치하기 적합하다.

In-Sight Micro 1500은 특히 소비재, 의료기기, 전자산업 분야에서 패키지 어셈블리, 존재 유무 확인 애플리케이션, 머신 텐딩 및 컨베이어 추적 등의 고속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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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 인증으로 eMBMS 주도한다
안리쓰, ME7834L PCT(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 시스템 인증

안리쓰(www.anritsu.co.kr)는 업계 최초로 eMBMS 브로드캐스트 수신 능력을 갖춘 모바일 장치를 위한 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 케이스에 대한 인증을 받았음을 발표했다.

안리쓰는 올해 소비자 시장에 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네트워크 사업자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2014년 7월 8일~9일에 걸쳐 헬싱키에서 열린 CAG#39 회의에 앞서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에 eMBMS 테스트 케이스를 제출했다.

안리쓰의 ME7834L PCT(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 시스템은 이제 LTE Band13에 대한 고유한 범위를 포함하여 미국 시장에서 사용되는 Band들 전반에 걸쳐 검증된 테스트 케이스를 제공한다.

안리쓰 프로토콜 무선 테스트 사업부 이사인 마이크 리는 “세계 최초 검증된 안리쓰의 IMS 응급 서비스 테스트 케이스를 바로 뒤따르는 것으로, 오늘날 셀룰러 네트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신기술에 가장 빠르게 액세스하기 위한 안리쓰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우리는 업계의 발전을 지원하고 고객의 장치를 가능한 한 빨리 출시하려는 고객의 목표를 지원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ME7834L 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 시스템은 통신 프로시저 신호를 송수신하는 LTE 단말기와 기지국이 3GPP 표준을 준수하는지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 플랫폼으로, 2011년 이후 GCF 및 PTCRB LTE 프로토콜 검증 분야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신윤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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