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 지사장 강민우)는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의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대표적인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all-flash)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인 ‘퓨어스토리지 FA-420’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미래에셋생명은 VM 배포에 대한 성능과 운영 편의성을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데이터 영역은 기존 스토리지를 이용하면서 VDI 환경의 OS 영역에 퓨어스토리지의 FA-420을 새롭게 도입했다.


고속의 일관된 성능과 뛰어난 데이터 중복 제거 기술을 지원하는 이번 퓨어스토리지 FA-420 도입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대비 적은 용량의 스토리지를 도입, 눈에 띄는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퓨어스토리지의 FA-420은 관리 효율은 물론 스토리지 관리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미래에셋생명이 퓨어스토리지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미래 스토리지 투자에 대한 높은 경쟁력 때문이다. 기존에는 4년마다 총체적인 점검이 요구됐지만, 퓨어스토리지의 최신 유지보수 서비스 프로그램인 포에버 플래시(Forever Flash)를 통해 고객은 첫 장비 구입 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나 높은 유지보수 비용 없이 스토리지 소유권의 라이프사이클과 유지보수 및 서비스 계약을 요구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이 같은 혁신적인 제안으로 미래에셋생명은 향후 TCO(Total Cost of Ownership, 총소유비용) 절감은 물론, 3년마다 컨트롤러를 무상 교체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래에셋생명 IT 지원본부 IT 운영팀의 박경구 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퓨어스토리지 플래시 어레이 도입으로 3,000여명의 OS 영역 사용자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사업계획에 필수적인 성능 예측과 자원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VDI 환경에서 보다 비용효율적으로 데이터 저장을 하고, 빠른 데이터 액세스로 비즈니스를 더욱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이클 콘웰(Michael Cornwell) 퓨어스토리지 아태 및 일본지역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미래에셋과 같이 가상화나 데이터베이스 및 클라우드와 같은 최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하는 기업에게 이제 보다 향상된, 고성능 스토리지가 요구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개선과 용량 확대를 위해 고성능의 올플래시 스토리지와 강력한 데이터 중복제거 및 압축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복잡성, 전력 및 냉방 비용을 낮춰준다”고 말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내 수많은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래에셋생명의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용 스토리지 구축은 SSD 스토리지 구축에 대한 뛰어난 이해와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퓨어스토리지의 국내 파트너 바우정보기술(http://www.bawooit.com, 대표 김영필)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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