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GS칼텍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주유∙통신 제휴 LTE 요금제인 ‘olleh LTE GS칼텍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olleh LTE GS칼텍스’(이하 ‘GS칼텍스 요금제’)는 월 54,000원(2년 약정 시, 부가세 별도)에 매월 1만원 상당(5천원권 2매)의 모바일 주유 쿠폰과 음성 400분, 문자 400건, 데이터 5G를 제공하는 실속형 요금제이다.


‘GS칼텍스 요금제’ 가입하면 익월부터 매월 15일에 모바일로 주유 쿠폰이 발송되며, 주유 후 결제시 해당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쿠폰은 받은 후 60일 동안 1일 1매 사용가능하며, 주유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유쿠폰은 전국 3천여 개 GS칼텍스 주유소에서 LPG/경유/휘발유 주유시 모두 사용 가능해, ‘GS칼텍스 요금제’가 고유가 시대 차량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요금제 출시 기념으로 ‘14년 8월말까지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 쿠폰을 추가로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강이환 상무는 “기존 음성과 데이터 위주의 요금제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요금제를 선보였다”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제휴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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