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www.idt.com)는 조만간 출시 예정인 Intel Xeon 프로세서 E5-2600 v3 플랫폼에 이용하기 위해서 차세대 DRAM 모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서 자사의 DDR4 레지스터 제품이 1백만 개째 출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IDT의 DDR4 레지스터와 함께 데이터 버퍼와 SPD(serial presence detect)를 적용한 열온도 센서가 결합해서 포괄적인 칩셋을 이룬다. 이들 소자들이 결합작동해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 센터 서버 구동에 필요로 하는 포괄적인 유형의 UDIMM(unbuffered dual inline memory module), RDIMM(registered DIMM), LRDIMM(load-reduced DIMM)을 가능하게 한다.

IDT의 이 솔루션은 디바이스 차원에서 뛰어난 성능, 전력 효율, 신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스위트를 포함함으로써 서버 및 스토리지 업체들이 자사 플랫폼을 편리하게 검증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IDT의 부사장이자 메모리 인터페이스 제품 총괄 책임자인 Rami Sethi는 “서버 및 스토리지 시장은 매 5년 또는 6년마다 일어나는 메모리 기술 변화에 항상 대비를 하고 있다. DDR4에 이용하도록 포괄적인 칩셋을 제공하는 유일한 메모리 인터페이스 공급 업체로서 IDT는 이러한 기술 변화의 선봉에서 업계를 이끌고 있다. 이 번의 성과는 고객들이 실리콘과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진 이러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이용함으로써 자사의 차세대 모듈 및 플랫폼을 차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신뢰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IHS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Mike Howard는 “DDR4는 올해부터 양산을 시작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워크호스 및 중요 서버 시스템에서 DDR3을 대체하고 있다. IDT와 같은 메모리 인터페이스 업체들이 DDR4 기술의 대대적인 성능 및 전력 향상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IDT의 DDR4 칩셋은 JEDEC 1.0 규격을 완벽하게 충족하며 주요 고객들과 에코시스템 파트너사들의 엄격한 요구 기준을 통과하였다. IDT의 DDR4 솔루션은 4RCD0124K 레지스터드 클록 드라이버와 함께 4DB0124K 데이터 버퍼와 SPD를 적용한 TSE2004GB2 온도 센서를 포함한다.

이들 3개 디바이스 제품 모두 현재 양산을 하고 있으며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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