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관리 기업 퀀텀(www.quantum.com/kr)이 최근 종합손해보험사인 ‘The-K손해보험’에 자사의 백업 및 중복제거 스토리지인 ‘DXi6701’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The-K손해보험사는 퀀텀의 DXi6701을 도입, 보험 및 업무 관련 주요 데이터들을 매일 백업 스토리지의 자동 스케줄에 따라 인크리멘탈(증분) 백업하고 있으며, 주간 및 월간으로 전체 백업하고 있다.

이를 통해 The-K손해보험은 데이터를 백업을 16TB까지 감소시켜, 평균 26:1의 중복제거율을 통해 스토리지 사용공간을 낮췄다. 

특히 퀀텀의 DXi6701은 시스템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Advanced Reporting SW가 탑재, FC 채널당 VTL 백업 성능, 시점별 중복제거율, GC처리등의 사용현황을 초단위까지 확인, 편의성을 높였다.

The-K손해보험 정보시스템부 고경호 과장은 “용량과 백업시간 확보에 따른 문제로 인해 전체백업 보다 주로 증분백업을 수행했던 기존의 백업 정책을 중복제거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많은 부분을 전체 백업으로 전환하여 운영함으로써 증분백업에서의 데이터 복구시간 증가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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