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www.ntt.com)은 가맹점들이 성장 잠재력이 막대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지불결제 솔루션을 신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진입 장벽을 낮춰 가맹점들이 중국과 같은 고성장 전자 상거래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타이론 린치(Tyrone Lynch) NTT컴 아시아 e비즈니스 부사장은 “아시아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중국을 견인차로 2014년 미화 525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하지만 효과적인 지불결제 전략을 구축하고 관리하기란 가맹점에게 대단히 복잡한 절차”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의 대형 글로벌 가맹점 200개를 상대로 실시한 서베이에서 응답 기관의 99퍼센트가 아시아에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며 “국가 별로 다른 지불결제 방식, 통화 제약, 조세 규제, 높은 거래 비용 등이 대표적 난관으로 꼽혔다”고 전했다. 그는 “NTT커뮤니케이션즈 지불결제 솔루션은 글로벌 가맹점들이 온라인 입지를 확대하고 중국을 필두로 한 아시아 지역 전자 상거래의 폭발적인 성장을 활용하도록 돕고자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혼 찰스 목(Hon Charles Mok) 홍콩 IT 부문 대표 입법의원은 “전자결제 증가 추세는ICT 분야의 발전에 핵심 역을 하고 있다”며 “전자상거래에 새로운 지평을 열 솔루션 출시는 고무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동아시아 본사인 NTT컴 아시아(NTT Com Asia)가 개발한 새 지불결제 솔루션은 그룹의 범 세계적 입지와 기술 및 IT 인프라 분야 경쟁력을 활용하고 있으며, 모든 온라인 결제 요구에 부합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 차례의 간단한 통합 작업으로 복수의 매입사와 전 세계 결제 방식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이 솔루션은 가맹점들이 사업 범위를 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해외 가맹점들은 이 회사의 검증된 중국 결제 솔루션을 이용해 위안화로 국경을 초월하는 전자상거래를 수행할 수 있으며 시장의 전자상거래 열풍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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