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고객들이 반납한 브라운관 TV를 보도블럭으로 재생해 수원 축구 전용구장에 ‘승리 기원의 길’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축구 축제를 맞아 축구 승리를 기원하며 ‘홍명보 스페셜TV(H5800)’을 구입한 고객들이 브라운관 TV를 반납하면 친환경 길을 만들 수 있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가전 폐기물이 줄어들고 기존 보도블럭의 원재료 사용을 줄여 자원을 절약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