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 유럽에서 최신 스마트폰 ‘블레이드 L2’ 판매 개시

- ZTE의 인기 블레이드 시리즈 최신 제품, 합리적 가격에 스타일까지 

ZTE코퍼레이션(www.zte.com.cn)은 유럽시장에서 자사의 최신 모바일폰인 ‘ZTE 블레이드 L2’(ZTE Blade L2)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ZTE 블레이드 L2’는 스페인, 그리스, 독일, 슬로바키아, 영국 등에서 전시를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ZTE 블레이드 L2’는 합리적 가격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블레이드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ZTE의 블레이드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수백만 대 이상 팔린 인기 제품이다.

또한 사용자들이 완벽한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오토포커스, 플래시, 셀프 타이머, 얼굴인식, 스마일샷 등도 제공한다. ‘ZTE 블레이드 L2’는 셀프 카메라와 영상통화를 위한 0.3MP의 전면 카메라도 탑재하고 있다.

아오 웬(AO Wen) ZTE 단말기 유럽 사무소 제너럴 매니저는 “ZTE는 합리적 가격의 스마트폰으로 모두가 스마트폰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는 사실을 당당히 밝힐 수 있다”며 “우리는 그 동안 블레이드 시리즈로 유럽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뒀으며 이번에 출시한 최신 모델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ZTE 블레이드 L2가 날로 안목이 높아지는 유럽 고객에게 적절한 가격에 빼어난 스타일과 성능을 제공하는 합리적 선택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5인치 대형 화면은 인터넷 탐색, 영화 관람, 5MP 카메라 촬영 사진 미리보기 등에서 탁월한 경험을 제공한다. 에버노트(Evernote), 드롭박스(Dropbox),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등이 사전 탑재된 ‘ZTE 블레이드L2’는 사용자들이 버튼 터치만으로 친구 및 가족과 더불어 추억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ZTE 블레이드L2’는 스페인, 그리스에서 판매에 들어갔으며 올 하반기 독일, 영국, 슬로바키아, 멕시코, 칠레, 콜럼비아, 베네주엘라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