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및 IC기판 수율 향상 및 생산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주요 공급업체인 오보텍 퍼시픽(www.orbotech.com)은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회로산업전(KPCA Show)을 통해 다양한 첨단 디지털 생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보텍 퍼시픽의 개비 와이즈먼(Gaby Waisman) 사장은 “오보텍은 새로운 기술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최첨단 디바이스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주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국내 최고의 PCB 및 IC기판 제조사들이 꾸준히 오보텍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오보텍은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 장비툴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보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울트라 퓨전600 (Ultra Fusion™ 600) 자동 광학 검사(AOI)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최소선폭 5μm의 최첨단 IC기판의 검사를 위해 설계됐다.

또한 함께 선보이게 될 스프린트120(Sprint™120) 잉크젯 프린터는 빠른 속도와 함께 최고 품질의 첨단 레전드 디자인을 대량생산할 수 있게 해주는 도트스트림 테크놀로지(DotStream Technology™)를 내장하고 있다. 스프린트120은 타이요(Tiyo)사의 연성 PCB 전용 잉크를 이용하여 FPCB에도 인쇄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다.

또한 울트라 퍼픽스120(Ultra PerFix™ 120)은 첨단 패키지용 기판 및 연성 PCB의 제조 중에 발생하는 불량을 1분 이내에 빠르고 완벽하게 재작업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밖에 프런트라인사의 PCB 솔루션(Frontline PCB Solutions) InSight PCB pre-CAM 소프트웨어와 기타 CAM/엔지니어링 개발 제품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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